선선한 바람과 유난히 청명한 가을하늘이 반기던 10월의 어느 날, 기프트카 시즌7의 문을 연 첫 번째 주인공들의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쁨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 번째 주인공들의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에게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시즌 7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시즌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선정되신 것에 여러분이 강한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프트카가 창업 성공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현대자동차그룹도 여러분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7’이란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인데, 시즌7의 행운의 기운을 받아 기분 좋은 출발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선정된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성공을 거둬 타인에게도 귀감이 되고 기회를 줄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하인사가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이 2박 3일간의 창업교육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정호 씨, 최연숙 씨, 김탄휴 씨가 여덟 명의 주인공을 대표해 연사로 나섰습니다. 세 사람은 기프트카 시즌 7의 첫 주인공이 된 기쁨과 성공을 통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기프트카 시즌7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현재 사업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 나름 사업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창업교육을 들으며 ‘이런 부분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앞으로 사업에 적용해 더욱 많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마케팅 부분에서 손님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을 더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신 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창업'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시간마다 녹음을 했는데 집에 돌아가서 건축학도인 딸과 함께 차근차근 다시 들어보고 정리해서 앞으로 인테리어 창업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기프트카 선정자 중 최연소 주인공인데,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믿어주신 분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첫 창업이다 보니 걱정이 많았어요. 이번 창업교육에서 좋은 상품뿐 아니라 손님들을 맞이 할 때 표정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항상 밝은 미소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토스트와 함께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교육을 통해서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동안 유지하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창업지식을 토대로 더 연구해서 사업에 적용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며 구상하던 계획을 창업교육에서 하나 둘 대조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배운 내용을 적용하면 영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 좋은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때 막연하게 팔았는데 창업교육을 통해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교육을 토대로 앞으로는 제품의 다양화를 노려 더 많은 수익을 창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