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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기프트카 셰어링】 기프트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문화 소풍

2016-01-15 뷰카운트68864 공유카운트4

기프트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문화 소풍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셰어링’이 따뜻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신청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 셰어링은 좋은 이웃, 재능기부, 청춘만세, 멘토멘티, 실버봉사, 집밥, 고무신, 지구사랑 등 8개의 셰어링 테마에 해당하는 활동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카 셰어링’의 여덟 번째 주인공은 바로 ‘안양청소년쉼터 For You’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입니다. 가정의 해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안양청소년쉼터는 보호가 필요한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24시간 생활하는 기관입니다. 가정 내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위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있다는데요. 안양청소년쉼터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각종 비행의 유혹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정상적으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양청소년쉼터 상담선생님 손재영 씨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 소풍’을 계획했다는데요. 꼼꼼하기로 소문난 손재영 씨는 평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개최한 ‘무한도전 엑스포’ 관람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안양청소년쉼터에서 보유한 차량은 연식이 오래되어 운전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차량이 필요할 때면 렌트를 해야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망설여질 때가 많았다는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나 소풍에도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기프트카의 지원으로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여하는 문화 소풍을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봄꽃처럼 환한 얼굴로 아이들이 기프트카에 오르자 송성근 사무장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듯 “출발!”을 외칩니다.

문화 소풍에 들뜬 아이들을 태우고 1시간여를 달린 기프트카가 일산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었지만, 아이들은 여름 속에 있는 듯 열기가 넘칩니다. 소풍에 들뜬 건 아이들만은 아니었지요.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기대와 설렘이 담뿍 묻어납니다.

무한도전 엑스포 전시장에 들어서자 별천지처럼 화려한 내부가 펼쳐집니다. TV에서 보았던 프로그램의 명장면들과 체험 거리가 즐비한 모습에 아이들이 재빨리 눈을 돌려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기 바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수많은 볼거리를 따라 발걸음을 이어나갑니다. 전시장을 둘러 보는 내내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무한도전 엑스포 관람을 마친 아이들을 태우고 기프트카가 향한 곳은 인근의 패밀리레스토랑. 최지선 선생님은 “지원해주신 기프트카드로 아이들과 근사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습니다. 2시간가량 관람하느라 배가 고파진 아이들도 침을 꼴깍 삼킵니다. 다 같이 모여 앉은 식탁 위로 무한도전 엑스포 관람기가 연기처럼 솔솔 피어납니다.

점심을 먹은 후 쉼터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영화관으로 데려갔습니다. 기프트카는 또다시 이들의 발이 되어주었습니다. 문화 소풍을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즐기며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길 바라는 선생님들의 진심이 오롯이 전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아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영화관 안으로 걸어갑니다.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문화 소풍을 무사히 마친 ‘안양청소년쉼터’ 선생님들은 기프트카 덕분에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 신청자인 손재영 님과 동료인 한명수 님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기프트카 셰어링’을 이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손재영 님 : 겨울방학을 맞은 쉼터 아이들과 재미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킨텍스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을 어렵게 구해놨는데, 선생님들과 아이들 포함해 20여 명이 함께 움직일 차량 확보가 여의치 않았어요. 고민이 깊어가던 무렵 TV에서 ‘기프트카 셰어링’ 광고를 보게 됐어요. 기프트카 셰어링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도 신청할 수 있을까?’ 조목조목 내용을 읽어봤더니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이웃 셰어링’이라는 테마가 있더라고요. 이거다 싶어서 얼른 신청서를 작성했죠. 기프트카 셰어링 덕분에 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문화 소풍에 든든한 발이 되어준 기프트카, 고맙고 사랑합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문화 소풍을 다녀온 소감이 어떤가요?
한명수 님 : 기프트카를 타고 소풍을 떠날 때 아이들의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밝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겨울방학이라고는 해도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경우 이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지 않으면 체험활동을 하기 어렵거든요. 체험활동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동 차량 확보인데, 매번 렌트비를 부담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기프트카 셰어링 같은 제도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아이들도 바깥바람을 쐬고 들어가는 날이면 답답했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지 표정이 한결 밝아지고, 에너지도 넘칩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소풍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문화 소풍을 즐겁게 마친 안양청소년쉼터 아이들과 선생님은 기프트카 캠페인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기프트카가 없었다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 기프트카는 오늘 하루, 안양청소년쉼터 아이들의 문화 소풍을 가능케 한 든든한 친구였습니다.

기프트카 셰어링은 2016년 2월 말까지 이어지며, 참여 신청은 2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멘토멘티, 고무신, 재능기부, 실버봉사, 좋은 이웃, 집밥, 지구사랑, 청춘만세 등 8개 셰어링 테마에 해당하는 사연이 있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기프트카와 함께하는 행복을 더 많은 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캠페인 자세히 보기 >>http://goo.gl/rrPJ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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