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텔글리프’ 영상제작 사업의 발이 되어줄 기프트카 |

고가의 장비 임대료와는 별도로 촬영에 필요한 차량 임차료까지 지출해야 했던 김종성 씨는 기프트카가 생기면서 제작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프트카의 넓은 적재공간에 원하는 장비를 모두 실을 수 있고, 촬영을 도와줄 스텝들도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프트카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현장을 미리 답사해야 할 경우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고객의 성향과 요구에 맞춰 적합한 장소를 먼저 제시한다면 고객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 장만한 카메라로 영상촬영을 하고 있는 김종성 씨]

종성 씨에게는 기프트카와 함께 창업지원금도 제공되었는데요. 그는 창업지원금으로 촬영에 꼭 필요했던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장비대여에 신경 쓰지 않고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카메라를 활용해 사업 아이템도 추가했습니다. 창업컨설팅 과정에서 영상뿐 아니라 사진 콘텐츠도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배운 종성 씨는 영상보다 저렴한 가격의 커플 스냅사진 상품을 기획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생각입니다.

[종성 씨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파스텔글리프’의 로고]

| 영상제작 전문 기업을 꿈꾸는 김종성씨 |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해서 종성 씨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그의 사업을 알릴 상호를 디자인,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기프트카의 상호 및 로고개발 지원을 통해서 ‘파스텔글리프’라는 상호와 멋진 로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파스텔글리프’는 그가 추구하는 색조인 ‘파스텔(pastel)’과 중세의 상형문자를 뜻하는 ‘글리프(glyph)’의 합성어인데요. 자신만의 색깔과 중세의 고풍스러움을 융합한 영상을 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호의 의미를 살려 멋스럽게 디자인된 로고를 볼 때마다 그는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상품개발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인 김종성 씨]

종성 씨는 ‘파스텔글리프’를 홍보하기 위해 웹사이트(http://www.pastelglyph.com)를 오픈했습니다. 작업과정과 영상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얼마 전에는 2편의 뮤직비디오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했답니다. 촬영은 오는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종성 씨는 성수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2월까지는 영상작업 틈틈이 새로운 사진상품 기획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웹사이트 외에도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추가로 개설해 고객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생각입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의뢰가 많아지는 3월부터 종성 씨는 자신의 근거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오프라인까지 영업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페나 맛집 등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여기에 ‘파스텔글리프’의 로고를 노출해 홍보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연예인 지망생이나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프로필 동영상 촬영상품을 새롭게 개발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창업 성공의 꿈을 이뤄줄 기프트카와 환하게 웃음 짓는 종성 씨와 어머니]

기프트카로 얻게 된 자신감을 추진력으로 차근차근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는 김종성 씨. 그는 넘치는 자신감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후 사업이 자리 잡은 뒤에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스텔글리프’의 이름을 걸고 성공의 꿈을 더욱 크게 펼칠 김종성 씨를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