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9월 어느 날. 어두운 그림 한 점 없길 바라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티 없이 맑고 환한 표정을 띤 기프트카 주인공들의 모습에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 분위기는 긍정의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2박 3일간 진행된 창업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해 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된 주인공들의 얼굴에는 내일을 향한 설렘과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할 행복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동하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축하 인사가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의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박영미 씨와 이길호 씨가 다섯 명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연사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차량 지원뿐 아니라 알찬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기프트카로 성공은 물론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프트카 시즌6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창업 교육을 통해 과거 실패 요인을 하나씩 되짚어 보게 됐어요.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덕분에 메뉴나 장소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재기의 꿈을 꾸게 되었어요.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과거의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히 창업교육을 듣기 전에는 ‘도움이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막상 교육에 참여해보니 1초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알찬 시간이었어요. 특히 사업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틈새시장을 파악하는 수업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기프트카를 통해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기프트카 덕분에 잊고 살았던 희망의 꿈을 되찾았습니다. 발로 뛰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많은 사람에게 기프트카를 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저에게 창업 교육은 자신을 겸허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와의 약속을 어기고 자꾸만 게을러졌던 제 모습을 깊이 반성했지요. 창업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끝까지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