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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시즌5, 일곱 번째 축하행사 현장

2015-04-23 뷰카운트29109 공유카운트1

겨우내 움추려들었던 새싹이 활짝 꽃으로 피던 봄날, 기프트카와 함께 희망의 꽃을 피운 일곱 번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박 3일의 창업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 행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기프트카 시즌 5의 마지막 수료식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이번 수료식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서진원 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남지훈 팀장이 참석해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축하와 덕담이 오고 갔던 훈훈한 축하 인사 시간이 끝나고 주인공들의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권명호 씨와 김수영 씨가 여섯 명의 주인공을 대표해 연사로 나섰습니다. 그동안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쌓아 왔던 사업에 대한 지식을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해보고 겪어 보았던 것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이었습니다. 모두 성공해서 앞으로 인연을 이어나가자는 다짐도 했습니다.

기프트카 시즌5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창업 교육을 받는 2박 3일 내내 오로지 사업 생각에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교육을 받으면서 ‘내 사업은 이런 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겠구나’ 같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껏 지인의 차를 이용해 사업을 했었는데, 이젠 기프트카로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그동안 쌓았던 저만의 노하우에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이론적 지식을 더해 과일 판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답니다.”


“창업 교육을 받으며 이론 지식도 배우고 실습도 했지만, 제겐 그런 지식들보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의미가 커요. 앞으로도 지금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머리 속에 생각만 가득하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 막막했어요. 그런데 교육을 받고 나니 실타래처럼 뭉쳐 있던 생각이 주르륵 풀린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족에게 가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부턴 든든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어주고 싶어요.”


“교육을 통해서 제 사업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어떤 상품을 소비자에게 내놓을지 구상을 끝냈죠.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껏 의욕에만 가득 차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지내왔어요. 이제부턴 두 눈과 귀를 열고 시장 트렌드와 흐름을 읽어내는 사업가가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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