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그 대미를 장식 할 마지막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무려 9명의 주인공이 탄생해 여느 때보다 활기찼는데요! 새 출발의 희망으로 가득 찼던 축하행사 현장의 분위기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다섯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샌드위치와 간식을 판매하는 이연심 씨. 직접 시식 평가표를 만들어 배포할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기에 모든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장을 보거나 배달을 할 때 차량이 없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 덕에 걱정이 사라졌다며 웃어 보입니다. 창업교육을 통해 사업의 타겟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는 연심 씨, 사업이 잘 되고 여유가 생기면 블로그도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심 씨의 열정 가득한 기프트카를 기대해주세요!
타일 시공 10년 경력의 베테랑 배은정 씨. 본인만의 사업을 하겠다는 꿈이 항상 있었지만, 차량이 없어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요.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드디어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하면서도 이 행운이 믿기지 않는다는 은정 씨, 창업교육을 통해 SNS 마케팅 등 젊은 감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한 달에 한 번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욕실 타일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싶다는 은정 씨의 따뜻한 꿈을 응원해주세요!
일반 청소업에서 카페트 청소로 업종을 전환한 이광호 씨. 높은 마진율과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카페트 청소를 위해서는 차량과 고가의 장비가 꼭 필요하지만, 여력이 부족해 본격적인 사업은 어려웠다는 광호 씨. 이제 기프트카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당당히 서게 되었습니다. 창업 교육을 통해 본인과 상관없다 여겼던 마케팅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는데요,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언젠가는 꼭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광호 씨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공예와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진행하는 노다지 씨. 아이부터 노인까지,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다지 씨의 수업은 늘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없어 단체 강의 의뢰가 올 때마다 아쉬운 마음을 삼켜야 했는데요, 이제 기프트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업 교육에서는 몰랐던 부분을 채우게 된 세무 강의가 가장 좋았다는 다지 씨. 많은 사람이 수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달리는 다지 씨를 지켜봐 주세요!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주먹밥,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정남희 씨. 5년 긴 시간 동안 장사를 해오며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내내 함께해왔던 차량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요,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매장을 내는 것이 꿈이라는 남희 씨는 이번 창업 교육을 함께한 동기들을 통해 다각적인 시각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본인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고 싶다는 남희 씨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
수산물 유통업을 하고 있는 유세현 씨. 아파트 단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매번 차량을 빌려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장사를 할 때도, 도매 시장에 갈 때도, 본인의 차량이 없다는 점은 큰 고민거리였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를 타고 제철 생선을 바로 확보하고, 다른 장에도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세현 씨는 사람을 대하는 직업으로서 창업교육 중 커뮤니케이션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큰 행운을 받은 만큼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는 세현 씨의 기프트카를 기대해주세요!
수제 쌀 디저트와 앙금 플라워 케이크를 판매하는 이양윤 씨.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손재주를 살려 힘겨웠던 나날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가장 필요했던 차량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는 양윤 씨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창업교육을 통해 인허가 등 놓치고 있던 요소들을 잡을 수 있었다는 양윤 씨, 조금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할 쌀 디저트를 싣고 양윤 씨의 기프트카가 달려갑니다!
오전에는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오후에는 커피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신연우 씨. 시즌별로 다른 테마를 담은 커피와 공예품 세트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색다른 연우 씨 사업의 마지막 퍼즐은 바로 차량이었는데요, 선물처럼 다가온 기프트카 덕분에 비용도 줄이고 사업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업 교육에서 재무적인 부분을 공부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는 연우 씨, 커피와 공예품을 찾는 사람들을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연우 씨의 행복 가득한 앞날을 지켜봐 주세요!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북한이탈주민 최예다 씨. 맛 좋은 반찬과 주문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없어 배송할 때마다 줄줄 새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이 되며 걱정을 단번에 덜었습니다. 창업 교육을 통해 사업 확장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예다 씨, 이 땅에서 적응을 힘들어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갈 예다 씨의 기프트카를 기대해주세요.
희망으로 가득 찬 마지막 축하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량 지원뿐 아니라 창업자금, 창업교육, 컨설팅 지원을 통해 주인공들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을 지원합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마지막 차수인 다섯 번째 주인공들은 긴장과 설렘을 안고 2박 3일간의 창업교육을 마쳤습니다. 주인공들의 수료를 축하해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충로 본부장이 참석해 주인공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창업 교육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성공하는 사장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전문성, 긍정, 그리고 호기심입니다. 저는 호기심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호기심은 항상 새로운 도전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을 잃지 마십시오. 그러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제가 주인공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항상 긍정적이시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색도 안 하는 모습을 보면 바로 그 의지 덕분에 이런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피어나는 설렘을 꼭 기억해주세요. 저희도 끝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주인공들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연심 씨와 이광호 씨가 대표로 단상 앞에 섰습니다.
이연심 씨 “사실 12월에 지원했었는데 한 번 떨어졌었어요. 그 당시엔 실망스러웠는데,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조금 더 배우라는 하늘의 계시였던 것 같아요. 훨씬 더 준비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서서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믿을 수 없는 행운이 찾아온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이광호 씨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저에게 차를 선물해주신다니 믿을 수 없었지요.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 있네요. 서류 통과, 면접 통과 연락을 받은 날은 평생 잊지 못 할겁니다. 창업 교육에 와서 얻은 것이 큰 만큼 책임감도 큽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시즌8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주인공들에게 성공을 위한 발판을 제공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꿈꿔왔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갈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들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인공들의 행보를 기대와 응원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