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두 번째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2018년의 첫 주자이기도 한데요, 새해와 함께 다시 출발선에 선 주인공들은 모두 새롭게 펼쳐질 앞날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밝은 한 해를 시작할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축하행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기프트카 시즌8, 두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4년째 냉•난방기 세척 사업을 해온 김영철 씨. 누구보다 깨끗하게 세척하는 노하우를 쌓아왔지만, 비싼 차량 임대료 때문에 형편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를 통해 그 짐을 덜고 그 동안 하지 못 했던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합니다. 어린 아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영철 씨는 창업교육을 통해 사업을 전국구로 확장시킬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질 영철 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과일, 채소, 어패류 판매업에 종사해 온 장이선 씨. 어깨너머로 일을 배우며 언젠가는 자신만의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상황상 훗날만을 기약하고 있었는데요. 기프트카를 통해 목표를 향해 달려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돋보이고 싶다는 이선 씨는 창업교육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에만 머물렀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선 씨의 기프트카가 신선한 먹거리를 싣고 여러분에게 달려갑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이 꽉 찬 붕어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영섭 씨의 분식 트럭! 하지만 노후 된 차량은 고장이 잦아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고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고민하던 영섭 씨에게 기프트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푸드트럭으로 추운 겨울을 녹일 음식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섭 씨는 앞으로 봉사를 통해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되갚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기프트카와 함께 할 새로운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삿짐 센터를 운영했던 최윤식 씨. 하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은 사업으로 일용직으로 전전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누구보다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윤식 씨였기에 마음 한 켠에는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를 통해 다시 홀로 설 준비가 되어 든든하다고 합니다. 창업교육에서는 다시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슴 깊이 배웠다고 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윤식 씨의 기프트카가 달려갈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4남매를 홀로 키워 온 김경민 씨. 아이들이 커 갈수록 빠듯해지는 살림과, 점점 나빠지는 건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경민 씨는 과거 분식집을 운영했던 경험과 동네 지리에 훤한 시야를 살려 푸드트럭 사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앞으로 기프트카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설렌다고 합니다. 맛있는 토스트와 커피로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경민 씨, 그 희망을 담은 푸드트럭이 출발합니다!
인테리어 및 계단청소 사업을 하는 김재혁 씨. 차량이 없어 일을 나갈 때마다 트럭을 빌려야 했기에 비용적인 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안타까웠던 건 빌려 타는 차량 때문에 고객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에 자신 있게 이름을 내걸고 현장에 찾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기프트카를 만나 고객의 신뢰도 쌓고, 노하우를 펼칠 기회를 찾게 된 재혁 씨의 찬란한 앞 날을 기대해주세요!
설렘으로 가득 찼던 축하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량지원뿐 아니라 창업자금, 창업교육, 컨설팅 지원을 통해 주인공들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을 지원합니다. 설렘이 가득한 2018년의 첫 달, 시즌8의 두 번째 주인공들은 2박 3일간의 창업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축하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충로 본부장이 주인공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기프트카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살면서 정말 행운이라고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드뭅니다. 벌써 8년째 기프트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주인공분들을 만나 선물을 전할 수 있었는데요. 그것이 현대자동차그룹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도 기프트카가 2018년의 가장 큰 행운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시즌 주인공분을 만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셨죠. 기프트카 캠페인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흐름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꼭 원하시는 바 이루셔서 다른 이들의 희망과 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창업교육을 마친 두 번째 주인공들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곱 명의 주인공 중 최윤식 씨와 김경민 씨가 대표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기분을 전했습니다.
최윤식 씨 “다들 17년 연말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PC방에 가서 밤늦도록 지원서를 썼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민 씨 “기프트카 캠페인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 막막하기만 했던 삶에 한 줄기 빛이 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가족이 다시 힘을 낼 발판이 생긴 것 같아서 행복해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 고마움 가슴 깊이 품고 꼭 잘 살아내겠습니다. 언젠가는 후원자로서 이 자리에 다시 서고 싶어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은 2018년 3월 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번 시즌8부터는 기존의 이메일, 우편 지원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좀 더 간편하고 쉽게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시즌8의 다음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