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기프트카의 세 번째 주인공들이 창업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찬바람에 코끝까지 시린 겨울추위가 무색하게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 현장은 온기로 가득했는데요, 주인공들의 따스한 웃음만큼이나 훈훈한 기운이 넘쳤던 세 번째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의 희망찬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되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공과 행복은 기프트카 캠페인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시기를 바라며, 기프트카가 여러분의 성공의 발판이 되어주지만 성공의 보장은 아니기에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먼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되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기프트카의 창업 교육이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 마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기프트카를 통해 그동안의 좌절을 새 희망으로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 인사가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이 2박 3일의 창업교육을 마친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일곱 명의 주인공을 대표해 김현미 씨, 김은홍 씨, 진솔 씨가 창업교육을 수료한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발표했는데요. 세 사람은 기프트카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 만큼 당당히 자립해 기프트카 캠페인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프트카 시즌7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처음엔 창업교육이 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교육에서 기업환경 분석을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에 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창업교육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보강해 지금보다 더 훌륭하게 사업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창업교육을 받으며 차별화 전략이 성공적인 창업의 열쇠라는 것을 느끼고 다시금 제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별화된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저만의 서비스 전략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업 컨설턴트 분들께서 어려운 부분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는 강의가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앞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한 저만의 레시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습니다."
"이전에도 창업 교육을 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이 되었습니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기프트카로 고객들에게 세상의 하나뿐인 선물 같은 특별한 맛을 선사하겠습니다."
"이번 창업 교육이 저에게는 다시 없을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열심히 듣고 익혔습니다. 그동안 복잡했던 생각들을 체계화할 수 있었고, 정리된 이론을 토대로 일반 고객들도 건축 설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창업 교육을 통해 그동안 광범위하게 느껴졌던 주요 고객 선정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교육 덕분에 앞으로 사업의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중한 기회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앞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막연했던 사업 구상을 체계적으로 정립화 시킬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창업 교육을 통해 앞으로 사업의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