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열매가 알알이 영그는 계절, 기프트카 세 번째 주인공들도 성공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박 3일의 창업교육을 마친 주인공들은 희망찬 내일을 그리며 설렘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난 세 번째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일곱 명의 주인공들은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하며 진심으로 서로의 성공을 응원했습니다. 당당하게 성공하여 모두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서진원 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남지훈 팀장이 함께 자리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 인사가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의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김삼현 씨, 유태경 씨, 박영호 씨가 일곱 명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연사로 나서 창업 교육에 대한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둡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준 기프트카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프트카 시즌6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창업 교육을 듣고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갖게 되었어요. 선글라스와 스포츠 고글 판매로 창업 성공은 물론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도전하려 합니다. 가맹점 30개가 생기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창업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과 계획을 세우고 짜임새 있게 사업을 계획하는 발판이 되었지요. 경영마인드를 항상 되새기며 사업을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랜 기간 농기계 판매업에 몸담아 누구보다 사업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말씀을 들으니 ‘아차’ 싶었습니다. 그동안 자만에 빠졌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지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겠습니다.”

“창업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려웠지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덕분에 사업의 틀을 갖추게 되었어요. 배운 것들을 몸소 실천하며 성공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박 3일의 교육에서 얻은 가장 큰 가르침은 ‘사람의 소중함’입니다. 앞으로 제 기프트카를 찾는 손님, 거래처 직원을 비롯하여 사업을 하면서 만날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두 딸을 홀로 키우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기프트카를 만난 이후로 우뚝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힘들었던 과거는 잊고 새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제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노력할 거예요.”

“다년간의 장사 경험은 있지만, 창업교육은 난생처음이었어요. 창업에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창업 공부를 해나가 남들과는 다른 사업을 펼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