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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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김경민 씨] 최고의 맛을 선보일 ‘토스트 퀸’이 찾아갑니다.

기프트카를 받은 주인공들의 사업은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주인공들의 자립을 위한 첫걸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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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로 푸드트럭을 창업한 김경민 씨는 매일 새벽, 따뜻한 토스트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웃음꽃을 활짝 피운 경민 씨는 꿈꾸던 푸드트럭을 열고, 삶에 활력과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합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반짝이는 인생을 꿈꾸게 된 경민 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커다란 행복을 안겨준 기프트카

기프트카를 받으신 날, 소감이 어떠셨어요?

기프트카를 만나던 날이 마침 제 생일이었어요. 특별한 생일 선물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더욱 좋았죠. 정말 기분이 날아갈 거 같았어요. 기프트카를 바라만 봐도 좋더라고요. 온종일 웃음이 멈추질 않았죠. 기프트카 덕분에 제 생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였답니다.


차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단 한 가지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마음에 쏙 드는데요, 일단 오토매틱 차량이라 운전이 편해서 좋아요. 승차감이나 주행감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고요. 무엇보다 푸드트럭으로 단장하기에 적합한 탑차 차량인 점이 마음에 들어요. 공간이 넓어 조리 시설을 설치하고, 식재료를 넉넉하게 싣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엄마의 당당한 새 출발

주변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기프트카를 받자마자 지인들에게 자랑을 했어요(웃음). 다들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죠. 좋은 기회를 잡았으니 멋지게 성공하라며 힘을 불어 넣어줬죠. 무엇보다 가족들이 무척 기뻐했어요. 창업에 꼭 필요한 차량이 생겼다며 환호했죠. 든든한 응원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합니다.


차량이 생기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창업을 하고 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됐어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아이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가 쉽지 않았어요. 엄마로서 그 부분이 늘 미안하고 속상했죠. 덕분에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을 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성공의 초석을 다져준 창업교육

2박 3일의 창업 교육은 어떠셨나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창업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만큼 값진 강의였어요. 특히 상권 분석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홍대 거리 곳곳을 발로 누비며 생생하게 보고 배우니 이해가 쉽고 빨랐어요. ‘내가 알고 있던 세계가 너무 좁았구나’ 깨닫기도 했고요. 좋은 자극을 받은 덕분에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창업을 준비할 수 있었죠. 창업 교육은 창업 준비과정에서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업 교육 이후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요?

CS 서비스 마인드 강사님께서 손님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아이와 어른, 각각의 눈높이에 맞춰 손님을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의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고 있어요. 고객분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여쭤보고 세심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토스트 퀸’

사업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나요?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직장인과 건축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토스트와 커피, 어묵을 판매하고 있어요. 간편하지만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메뉴들이라 인기가 좋아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야 해 몸은 고단하지만, 단골손님이 하나 둘 늘고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영업하고 있어요.


경민 씨만의 영업 비결이 있다면요?

‘맛’으로 승부하는 것입니다. 요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맛’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토스트에 공들여 만든 수제 사과 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시판 잼보다 맛과 풍미가 훨씬 뛰어나거든요. 앞으로도 메뉴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합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할 내일

사업 목표가 궁금합니다.

‘토스트 퀸’이라는 상호처럼 최고의 토스트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열심히 연구해서 저만의 토스트,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는 토스트를 만들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얻어 번듯한 매장을 마련하고 싶기도 하고요. 열심히 하다 보면 금방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가려 합니다.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기울어진 가계를 바로 세우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밝은 미래를 그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커다란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베풀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밝히는 경민 씨의 얼굴에는 웃음과 여유가 가득합니다.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희망과 용기가 생겼기 때문이라는데요. 기프트카와 함께 토스트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경민 씨의 ‘토스트 퀸’을 지켜봐 주세요!


▶ 김경민 씨 사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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