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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기프트카 시즌8 청년창업 첫 번째 주인공과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청년창업 첫 번째 주인공들은 과연 어떤 청년들일까요? 축하행사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청년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2018-02-28 뷰카운트31661 공유카운트12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청년창업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활력이 넘쳤던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청년창업, 첫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식재료, 재활용되는 유리병 등 친환경적인 가게를 운영하는 양지현 씨.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언니 수현 씨와 함께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판매하는 ‘땡스오트’를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임대료 등 지출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제 기프트카로 정기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미래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언니 수현 씨와 지현 씨는 이번 창업교육에서 상권 분석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았으며, 나중에 가게를 옮기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 모아 말합니다. 건강한 음식 하면 ‘땡스오트’가 생각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지현 씨의 창창한 앞날이 기대됩니다!

기존 방제 방식의 낮은 접근성과 인체에 해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드론 방제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김대연 씨. 하지만 노후된 차량으로 인해 농사에 가장 중요한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기프트카와 함께하기에 적기에 농가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창업교육에서 기프트카 선배들의 성공 사례를 들으며, 부끄럽지 않은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는 대연 씨. 언젠가는 드론 방제 사업을 어엿한 사업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힘차게 날아갈 대연 씨의 꿈을 지켜봐 주세요.

아동용 교구와 교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희연 씨. 기프트카 캠페인 최연소 주인공이지만 꾸준히 쌓아온 경험과 확신은 누구보다 탄탄하고 견고합니다. 희연 씨는 직접 아동용 교구를 만들어 특허 출원까지 받았는데요, 차량이 없어 길 위에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늘 아쉬웠다고 합니다. 오매불망 기프트카 지원을 꿈꿔 온 만큼 주인공이 된 지금 꿈을 위해 더 효율적으로 달려나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업에 맞춘 수업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던 창업교육으로 마음이 든든해졌다는 희연 씨의 목표는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아이의 꿈을 가꿔줄 희연 씨의 기프트카가 지금 시동을 걸었습니다!

 

똑같은 모양의 행사장 모습이 아쉬웠던 장철호 씨.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공간 공유 플랫폼을 운영했던 경력을 살려 맞춤 행사 용품 제작/대여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수많은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가 있었지만, 제품을 운반할 차량이 마땅치 않아 일을 나갈 때마다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기프트카와 함께하기에 운반 걱정이 사라져 규모와 성격에 상관없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창업교육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다른 주인공들에게도 자극을 받았다는 철호 씨. 독특한 디자인으로 행사장을 사로잡을 철호 씨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세계인의 삶 속에 녹여내고 싶다는 이승아 씨. 한복의 가치를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꼭 필요한데요, 기프트카와 함께 촬영장, 팝업스토어, 박람회 등 다양한 곳을 다니고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합니다. 승아 씨는 창업교육에서 사업 수완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상승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우리의 전통과 멋을 기품있게 널리 알릴 승아 씨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했던 축하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량 지원뿐 아니라 창업자금, 창업교육, 컨설팅 지원을 통해 주인공들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을 지원합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첫 번째 청년창업 주인공들의 2박 3일간의 창업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충로 본부장이 함께한 축하행사가 있었는데요, 청년 주인공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청년 주인공 분들에게는 교육의 의미가 특히 큽니다. 젊을 때는 열정이 넘치는 대신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번 창업교육이 밑거름 되어 꼭 겪지 않아도 되는 시행착오는 피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기프트카 캠페인이 도울 테니,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청년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저 또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추구하는 가치인데, 이번에 함께한 청년 주인공분들은 가치가 뚜렷해서 잘 될 것 같다는 좋은 예감도 듭니다. 기프트카 캠페인이 성공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언젠가는 나눔을 깊이 고민하는 모습도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어서 창업교육을 마친 청년 주인공들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청년 주인공 다섯 명 가운데 연희연 씨와 김대연 씨가 대표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연희연 씨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신청하던 날부터 합격 날, 그리고 오늘까지 정말이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그만큼 소중한 기회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목표도 생겼어요. 꼭 성공해서 다른 청년 주인공에게 제 손으로 기프트카를 선물하고 싶어요. 그렇게 누군가의 꿈을 이루어주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김대연 씨 “실패에 대해 두려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을 때 기프트카 캠페인이 찾아왔습니다. 캠페인 이름처럼 제겐 정말 선물 같은 것이었어요. 아직도 제가 이런 기회를 받을만한 자격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프트카 캠페인 이름에 절대로 부끄럽지 않도록,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다른 청년 귀농자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지난 시즌7부터 청년창업을 신설하여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성공의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꿈꿔왔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갈 기프트카 캠페인 청년 주인공들! 다음엔 어떤 청춘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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