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한껏 움츠리게 하던 매서운 추위를 밀어내고 봄기운이 피어난 어느 날, 기프트카 시즌6 일곱 번째 주인공들의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 일곱 번째 주인공들의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인사가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이 2박 3일의 창업교육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영미 씨와 조기학 씨가 일곱 명의 주인공을 대표해 연사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기프트카를 발판 삼아 자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기프트카 시즌6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창업교육 전문가분들이 마치 본인 일인 것처럼 진심을 다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도전을 응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잊고 있던 열정과 의지도 되살아났습니다.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번듯한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창업교육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지게 해줬습니다.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 쉽게 놓쳐버리고 마는 것들까지 꼼꼼하게 되짚어주어서 창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나가야 할지 막막했죠. 도움이 절실하던 차에 창업 전문가분들을 만나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어요. 뚜렷해진 사업 방향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교육을 듣기 전까지는 나에게 도움이 될지 반신반의 했어요. 하지만 앞선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알찬 교육이었죠. 제 사업의 강점은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는 재정비의 시간이 되었어요. 과거의 실패는 잊고 힘차게 새 출발하겠습니다.”

“창업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어요. 기존의 사업 운영방식만을 고수하던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거든요. 앞으로는 과거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과감히 도전하고 싶어요. 꾸준히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2박 3일의 창업교육은 도전을 향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한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고 부지런히 노력해 나가려 합니다. 지금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창업교육은 저에게 값진 자산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준비하면서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