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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정영학 씨】 청년농부의 건강함을 보여드릴게요

2015-03-16 뷰카운트5941 공유카운트13



기프트카와의 첫 만남

기프트카가 남원의 푸른 언덕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유산양에 이어 영학 씨의 보물 1호 목록에 오른 소중한 재산, 기프트카는 영학 씨 사업에 한층 탄력을 더해주며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입니다.

기프트카는 가족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기프트카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가족들 모두 기뻐했어요. 아들 시우는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벌써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제게 기프트카는 ‘터보 엔진’이에요. 서서히 걸어가고 있는데 으쌰 으쌰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엔진을 달아주었거든요. 차량과 창업자금, 창업교육 때 배웠던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끌어가고 싶어요.


차량을 받으신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궁금해요.
사실 저희처럼 작은 업체에서는 기본 원료를 구하기조차 쉽지 않거든요. 개별 주문하는 방법도 있지만, 택배비가 만만치 않았죠. 기프트카를 받자마자 김제까지 가서 아이스박스를 잔뜩 사 왔어요. 싣고 돌아오면서 정말 내 차가 생겼다는 사실이 실감나더라고요. 앞으로도 사업 이모저모에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한층 명확해진 사업

희망농부라는 타이틀에 익숙했던 영학 씨는 창업교육 후 ‘산양유의 최고봉, 지리산 청년농부’라는 상호를 새롭게 선택했습니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청년농부’는 앞으로 영학 씨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될 것 같네요.


창업교육은 전체적으로 어떠셨나요?
지내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교육 받을 기회가 부족했어요. 창업교육을 통해 다방면으로 배우고 또 고민했던 것 같아요. 특히 역량 강화 수업이 인상적이었고요. 대형 업체는 아니지만 우리의 강점을 통해 승부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저희 산양유는 무엇보다 신선함이 장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충분히 어필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소비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콘셉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교육 후에 사업적으로 바뀐 부분이 있나요?
우유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동안 요구르트와 치즈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거든요. 우유는다른 품목에 비해 만드는 재미가 덜하고 전문성도 크게 필요로 하지 않아서 매력을 못 느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창업교육 후 기술자의 입장보다는 사업가의 마인드로 접근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소비자가 우유를 원한다면 기꺼이 제조해야겠다고 결정했죠. 180ml 용량을 기준으로 우유를 만들 계획이에요. 배송에도 만전을 기해 건강하고 신선한 산양 우유를 가정에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려고요.

안팎으로 달리고 달리겠습니다

우유 제조를 결심한 후 영학 씨는 유량 확보를 위해 유산양 2마리를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또 모바일 판매, 지역 거래처 확보, 축산 질병 공부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루하루를 알뜰하게 투자하고 있는 영학 씨의 일상을 들여다봤습니다.


요즘 가장 몰두하시는 분야가 있다면?
현재 가장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쪽은 모바일 콘텐츠 분야예요. 인터넷 홈페이지는 나름대로 구축을 했는데 홍보를 위해 모바일용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모바일로 접속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최적화를 위해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요. 창업자금을 활용해 모바일 서비스 향상, 제품 이미지 촬영, 홍보 방안을 차츰 개선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고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도 기존 고객 관리와 새로운 고객 유치 노력은 계속돼요. 신규 고객을 맞기 위해서는 지역 행사를 이용할 계획이에요. 남원 지역 협회에서 농산물, 가공식품을 위주로 로컬 푸드 마켓을 오픈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요. 지역 주민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저도 참여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오랜 기간 저희 산양유를 이용하신 고객들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신선한 제품을 전해드리는 건 물론 소소한 재미를 더해 감사함을 표하고 있어요. 때로는 일상적인 농장 이야기, 기억에 남는 책의 글귀를 손 편지로 적어 같이 보내드리기도 하고요. 한 분 한 분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관리에 충실하고 있어요.


유산양의 젖을 짜고, 요구르트를 만드는 것으로 영학 씨의 새벽 일과는 시작됩니다. 제품을 포장한 후 배달하고 택배를 보내는 것도 그의 몫이죠. 분주한 하루 일과지만 어느 때보다 그의 얼굴에는 생기 있고 목소리에도 힘이 넘칩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 간절히 바랐던 꿈이 푸른 농장에서 하나 둘 그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앞으로의 사업적 목표가 있다면?
이번에 새끼 유산양 5마리가 태어나서 총 19마리로 식구가 늘었어요. 우유 공급을 위해 2마리를 더 들여오면 모두 21마리가 되겠죠. 유산양을 건강하게 보살피면서 수제 요구르트와 우유를 신선하게 공급하는 게 목표예요. 치즈를 찾는 분들이 많아 4월 초부터는 치즈 제조에도 돌입할 거고요. 크게 한 번에 욕심내기보단 제 건강 상태를 고려하며 단계적으로 매출을 높이고 싶어요.


끝으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아내가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늘 고맙죠. 아빠에게 응원을 보내주는 아들 시우도 기특하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기프트카가 생겼으니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가족들에게 약속했어요. 아! 햇살 좋은 날에는 근처에 드라이브 나가자는 약속도 함께요(웃음).


희망씨앗농장에서 새로운 내일을 꽃피운 영학 씨는 이제 청년농부라는 이름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의 발걸음이 닫는 곳곳이 희망으로 번질 수 있길 함께 바라봅니다.

혼자라면 버거웠을 나날이지만 아내 신애 씨와 아들 시우를 보면 금세 힘이 생긴다는 영학 씨. 이번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못다 한 응원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남편이 건강하게 사업을 잘 꾸려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옆에서 내조하며 사업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조만간 운전면허를 따서 배달도 함께 하고, 온라인 공부도 열심히 해서 홈페이지도 알차게 꾸미고 싶고요. 우리 가정에 새로운 활력을 선물해준 기프트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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