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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역경 속에서도 ‘아빠는 괜찮아!’ 한마디로 아이들을 안심시켜온 김관중 씨

2012-09-28 뷰카운트1839 공유카운트9

역경 속에서도 ‘아빠는 괜찮아!’ 한마디로 아이들을 안심시켜온 김관중 씨



사업실패와 이혼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두 아이 앞에서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았다는 김관중 씨. 먼 바다에 나가 조업을 할 때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김관중 씨는 언제나 “아빠는 괜찮아.”라는 말로 아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런 김관중 씨가 기프트카를 통해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이들 곁에서 든든한 아버지로 남고 싶은 김관중 씨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행복한 앞날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 김관중 씨와 맏딸 지현, 둘째 민규]



아빠는 괜찮아! |


김관중 씨는 강원도 원주에서 농사와 운송업을 하며 부족한 것 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IMF의 여파로 그의 사업이 어려워졌고, 관중 씨는 결국 억 대의 빚과 함께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 충격에 잠시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이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운송업을 시작했습니다. 새 트레일러를 구입한 뒤 관중 씨는 아이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생활고로 시작된 가정불화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아내와의 이혼 후 관중 씨는 전 재산을 팔아 부채 일부를 변제했고, 두 아이와 함께 인천 연안부두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낯선 곳에서 관중 씨는 힘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뱃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물을 내릴 수 있는 곳까지 장시간 배를 타고 나간 뒤 오랜 시간 작업해야 하는 고된 일이었습니다. 위험한 뱃일을 걱정하는 아이들을 ‘괜찮다’는 말로 안심시킨 뒤 배에 올랐지만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뱃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점차 체력의 한계를 느끼던 무렵 김관중 씨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까지 당했는데요. 교통사고로 인해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결국 뱃일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김관중 씨의 두 자녀들-왼쪽부터 맏딸 지현, 아들 민규]


김관중 씨의 사고 소식을 접한 아이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에도 ‘괜찮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맏딸 지현이는 한밤중에 아빠가 다리 통증으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그동안 자신들을 위해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걱정하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관중 씨는 재활치료가 끝나자마자 생업을 위해 다시 일터로 향했는데요. 고된 작업으로 지칠 때마다 그는 항상 자신을 걱정하는 두 아이를 위해 다시 일어서겠다고 마음을 추슬렀다고 합니다.




[일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피곤한 줄 모른다는 김관중 씨]



| 낡은 트럭으로 농산물 판매를 시작한 김관중 씨|


자녀들을 위해 일하는 시간이 유동적인 일을 찾던 중 김관중 씨는 차량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직접 농사를 지었던 경험이 있기에 좋은 물건을 골라 손님들에게 판매할 자신도 있었고 무엇보다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기프트카 시즌2 주인공이었던 박정수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농산물 판매에 관해 조언을 구했던 일을 계기로 현재 관중 씨는 박정수 씨에게 판매 노하우를 전수받는 중인데요. 두 사람이 직접 산지로 내려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옵니다. 산지에서 박정수 씨가 좋은 물건을 고르면 김관중 씨가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여 작물 수확과 화물 적재까지 한답니다. 체력 소모가 많은 일이지만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즐겁게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손님을 맞는 김관중 씨의 모습]


그렇게 열심히 일을 익히던 중 김관중 씨는 주행 중 트럭 뒷바퀴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출고된 지 10년이 넘은 낡은 트럭에 물건을 가득 싣고 뜨겁게 달궈진 도로를 달렸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가진 김관중 씨의 재빠른 대처로 차량이 전복되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관중 씨의 가족들은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관중 씨는 평소에도 낡은 트럭으로 일하며 여러 불편을 겪었습니다. 잦은 고장 탓에 장거리를 이동할 때면 항상 긴장감 속에서 운전해야 했고, 한 달에 20~30만 원가량 드는 수리비도 큰 부담이었지요. 특히 농산물 판매는 대량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는데요. 관중 씨는 낡은 트럭 때문에 항상 적은 양을 싣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게 된 김관중 씨]


낡은 트럭 때문에 언제나 위험부담을 안고 일하던 김관중 씨에게 기프트카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해주었습니다. 관중 씨는 차량구입비와 함께 세금 및 보험료,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는데요. 새 차량 덕분에 차량유지비와 수리비 지출이 줄고, 창업지원금을 활용해 더욱 질 좋은 물건을 많이 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보다 적재량이 늘어나 대량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관중씨는 가격경쟁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 지원에 앞서 그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창업교육을 받았는데요. 일하는 틈틈이 창업교육 때 배웠던 내용을 공부하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김관중 씨 가족]


김관중 씨는 2~3년 이내에 자신의 가게를 갖는 것이 목표입니다. 점포를 마련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게 된다면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데요. 기프트카 시즌3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그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현재의 힘든 상황보다 아이들과 함께할 행복한 미래를 먼저 생각했던 김관중 씨. 그래서 그는 늘 아이들에게 “아빠는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앞날에 정말 ‘괜찮은’ 일들이 일어나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 사업장 위치정보 : 인천 중구 항동, 신흥동 / 남구 용현동, 학익동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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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중 씨의 창업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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