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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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따스한 온기로 채워진 기프트카 시즌 4, 축하행사 현장 ④

2013-12-16 뷰카운트550 공유카운트0






낙엽의 향취를 제대로 느껴 볼 겨를도 없이 가을이 지나가고,
어느덧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새해 설계를 하게 되는데요. 이곳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는 2013년의 막바지에 이르러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프트카 시즌4 네 번째 주인공들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상처를 겪어온 만큼 기프트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겠다며 각오를 다지셨는데요. 올겨울 기프트카와 함께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된 일곱 명의 주인공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용숙, 홍성민, 양승, 민옥선, 윤진희, 임영미, 최은옥 님>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온 7명의 기프트카 주인공들은 2박 3일의 창업교육을 통해 자립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마지막 3일째의 창업교육이 끝나고 곧이어 모두가 기다리던 축하행사가 이어졌는데요.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격려해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이사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함영신 본부장님,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의 이노열 원장님이 축하행사에 참석하셔서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기프트카 주인공들은 의욕 넘치고 확고한 사업계획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올바른 신념과 철저한 사업가 마인드로 다시 태어난 기프트카 주인공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소감 발표는 최은옥 님, 홍성민 님, 장용숙 님, 윤진희 님이 해주셨습니다.



[왼쪽부터 최은옥, 홍성민, 윤진희, 장용숙 님]


다른 주인공들을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최은옥, 홍성민, 윤진희, 장용숙 님은 창업교육을 받은 후로 사업에 더 큰 자신감이 생겼다며 좋은 멘토가 되어준 창업 컨설턴트분들과 기프트카 관계자분들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꼭 성공해서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에게 몇 배로 베풀며 살겠다고 다짐하셨는데요. 온정이 넘치는 2014년을 위해,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기프트카 주인공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 부탁합니다.




사업실패, 건강악화, 연이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내일을 걸어가는 기프트카 주인공들! 한층 성숙해진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앞으로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볼까요?


[새하얀 벽지에 꿈과 희망을 가득 채우고 싶다는 민옥선 님]



[싱싱한 과일에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건강을 담고 싶다는 양승 님]



[패션의 선두주자로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윤진희 님]



[환자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임영미 님]



[기프트카와 함께 열심히 달려 언젠가 작은 점포를 열고 싶다는 장용숙 님]


[정성이 담긴 바느질로 행복을 만들고 싶다는 최은옥 님]



[편백의 신선한 향기로 상쾌한 하루를 전달하고 싶다는 홍성민 님]



2013년 12월의 마지막 기프트카 주인공이 된 민옥선, 양승, 윤진희, 임영미, 장용숙, 최은옥, 홍성민 님은 이제 본격적인 실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밝아오는 2014년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기프트카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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