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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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꿈을 향해 달리는 기프트카 시즌 4, 축하행사 현장 ③

2013-11-14 뷰카운트678 공유카운트0




탁 트인 파란 하늘에 기분까지 맑아지는 화창한 날,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는 창업교육을 마친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위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희망의 새 날을 준비하는 여섯 명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시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윤희, 고한선, 이재일, 조근필, 이지현, 이정민 님>


기대했던 대로 주인공들의 얼굴엔 자신감이 넘쳐 보였는데요. 진짜 사업가로 변신할 준비를 마친 여섯 명의 주인공들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이사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함영신 본부장님,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의 이노열 원장님이 축하행사에 참석하셔서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다음은 기프트카 주인공들의 소감 발표 시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업교육이 주인공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었을까요?


착한 양말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이지현 님과 흐린 마음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겠다는 조근필 님, 한국의 전통 떡에 고향의 맛을 담아보겠다는 이정민 님이 기프트카 3기 주인공들을 대표하여 창업교육을 통해 느낀 점과 각오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왼쪽부터 이지현, 조근필, 이정민 님]


[이지현 님] 창업교육을 시작하기 전에는 특별할 것 없었던 아줌마였지만, 지금은 자신감 넘치는 사업가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이지현 님은 꼭 기프트카로 사업에 성공해 아이들에게 믿음직한 엄마가 되겠다고 합니다.
[조근필 님] 기프트카 주인공 중 유일한 20대 청년인 조근필 님은 다른 지원자들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하며, 사업번창에 더욱 힘쓰고 자신처럼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정민 님]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을 이번 기프트카를 통해 체험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정민 님. 은혜를 받기는 쉬워도 갚기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지금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베푸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다짐을 들려주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 앞으로 시작될 날들에 희망을 품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마음속 깊이 간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축하행사를 마치고 창업 교육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순간에도 모두들 마음이 설레는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는데요. 기프트카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갈 주인공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기프트카를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당당한 사업가로 거듭나고 싶다는 고한선 님]


[다육식물로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이재일 님]



[북한식 떡으로 만든 이정민 표 도시락 출시를 꿈꾸는 이정민 님]



[불투명했던 미래가 양말 사업으로 다시 선명해졌다는 이지현 님]



[청소 전문 프랜차이즈 회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조근필 님]




[아동의류 판매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한윤희 님]


도전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미래를 향한 꿈만은 모두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기프트카 주인공들. 기프트카가 그들의 날개가 되어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발걸음에 희망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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