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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 2 주인공들의 삶, 이렇게 달라졌어요!

2012-08-07 뷰카운트5279 공유카운트0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 2 주인공들의 삶, 이렇게 달라졌어요!




차가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 댓글로 차를 선물해 온 희망드림 기프트카. 현대자동차그룹의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이 시즌3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지난 시즌2에는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주인공에게 기프트카를 전달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차량을 통한 창업계획을 가진 주인공들에게 기프트카와 더불어 더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프트카 시즌3를 시작하면서, 기프트카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지난 주인공들의 차량 지원 이후 달라진 삶을 통해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9월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던 이철제 씨, 그리고 올해 1월 캠페인의 주인공인 이정동 씨와 이유미 씨까지. 세 주인공 모두 기프트카 덕분에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의 삶에 나타난 기분 좋은 변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잇따른 어려움에도 씩씩하게 일어난 오뚝이 가장, 이철제 씨



네 식구를 책임지는 ‘오뚝이 아빠’ 이철제 씨는 충북 청주시 육거리 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6년 전 일어난 대형 교통사고와 잇따른 중고차 사업실패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시작한 과일 장사였지만, 2010년 과일값 폭등을 겪으며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소개될 당시 그는 힘들게 장만한 트럭을 처분한 까닭으로 장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질 좋은 과일을 제값에 들일 수가 없어 수입도 줄었고, 배달할 때는 매번 손수레를 끌거나 콜밴을 불러야 했습니다. 이전처럼 생산지에서 직접 좋은 상품을 공수해 수월하게 배달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그의 사연이 소개된 뒤 기프트카 블로그에는 400개가 넘는 응원댓글이 달렸습니다. 덕분에 이철제 씨는 새 승합차와 함께 다각도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의 대출금 지원으로 과일 보관에 필요한 저온 냉장고를 구매했고, 6개월간 지원되는 자립지원금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창업교육과 컨설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불황으로 인한 재래시장 침체를 이겨내기 위해 과일 도시락 배달이나 할인마트 내 입점 등 새로운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중입니다.



이철제 씨의 목표는 새 점포를 갖는 것입니다. 아직은 노점에서 장사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번듯한 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싶다고 하네요. 차량 지원 이후 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자신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을 기억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는 이철제 씨. 새로운 목표가 생긴 만큼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택배 배달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이정동 씨



경기침체로 운영하던 곰장어 가게 문을 닫고 가족과 함께 야반도주 해야 했던 이정동 씨.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두 딸을 위해 다시 일어서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자본금 없이도 할 수 있는 택배 일을 시작한 후, 몸무게가 25kg이나 빠질 정도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개인 차량이 없어 다달이 월급에서 공제되는 차량지원비와 보험료는 이정동 씨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또한 낡은 차량을 배정받은 탓에 사고의 위험도 컸습니다.


하지만 기프트카 캠페인으로 새 차를 선물 받은 후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매월 관리비와 보험료, 차량유지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 땀 흘린 만큼 수입을 얻게 되었고, 안전한 새 차를 타고 부부가 함께 일하면서 하루에 더 많은 양의 배달업무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업 컨설팅에서 교육받은 고객대응이나 업체관리 등을 토대로 신뢰를 쌓아 단골도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더운 날씨로 음식물 같은 물품이 변질되기 쉬운 여름철은 다른 시즌에 비해 택배 물량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정동 씨 부부는 현재 한 달에 5,000개 이상을 배달할 정도로 꾸준히 물량이 늘고 있답니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이정동 씨의 마음가짐도 변화시켰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예전과 달리, 블로그에 남겨진 응원 댓글을 읽으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데요. 현재 월급의 1/3이 채무변제에 들고 있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이정동 씨 부부는 이 자립의 희망을 꿈꾸며 늘 긍정적인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강한 엄마, 이유미 씨



기프트카 1월 주인공 이유미 씨는 사춘기 두 자녀의 양육과 생업을 모두 책임지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그녀가 선택한 일은 폐 유지 수거. 냄새나고 무거운 폐 유지를 싣고 하루 12시간 이상을 도로에서 보내는 고된 작업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차량이 노후되어 먼 지역까지 이동하기 어렵고, 브레이크 고장으로 차체가 밀리는 현상도 잦았기 때문에 새 차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이유미 씨의 사연에는 420개의 따뜻한 응원댓글이 달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프트카를 선물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프트카가 생긴 후 그녀는 예전보다 넓은 지역을 이동하며 유지를 수거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거래처도 꾸준히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8월부터는 동생과 함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직원이나 거래처 등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업종이므로, 이 방향으로 창업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프트카를 지원받은 이후 가장 큰 변화로 이유미 씨는 가족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기프트카는 이유미 씨 아이들의 통학에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자연스레 아이들과 이야기할 시간, 이야깃거리도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프트카가 얼마나 큰 행운인지 실감 난다는 이유미 씨. 남매와 함께 살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유미 씨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달려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여정을 계속해나갈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3



과일가게 창업을 목표로 성실히 일하는 이철제 씨, 자립을 꿈꾸며 택배 배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정동 씨,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치 않는 이유미 씨. 세 명의 주인공들은 앞으로 선정될 시즌3 주인공들에게 “기회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므로, 이 기회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2월 종료된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2에서는 이 세 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주인공들에게 소중한 차량이 선물되었습니다. 생업에 꼭 필요한 차량과 든든한 창업지원을 발판으로 주인공들 모두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었답니다. 기프트카 시즌3에서는 차량구입비, 창업교육과 컨설팅 이외에 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이 추가되어 서민창업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 만큼, 창업을 꿈꾸는 우리 이웃들이 한층 더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차량을 활용한 창업계획을 가진 분, 경제적 자립의 의지가 뚜렷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기프트카 주인공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 신청서 다운로드는 PC에서만 가능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많은 이웃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달려나갈 기프트카!
새롭게 시작된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3 역시 많은 관심과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합니다 by 현대자동차그룹
www.gift-c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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