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아픔은 모두 잊고 다시 희망을 품어보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만난 기프트카 시즌 4의 다섯 번째 주인공들도 설렘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여느 때보다 표정이 훨씬 더 밝아 보였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할 날들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축하행사의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왼쪽부터 정현오, 임명수, 김선희, 야폿리자, 김동환, 김도현 님>
3일간의 창업교육을 함께한 여섯 명의 주인공들은 미소학습원에 들어서던 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알차게 짜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받고 기프트카로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주인공들 모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침내 창업교육의 마지막 날이 되고, 창업교육 수료식과 함께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위한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님,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 이노열 원장님께서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을 위한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병훈 이사님과 함영신 본부장님의 축사에 이어 기프트카 주인공들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14년 1월의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대표해 김동환 님, 야폿리자 님, 정현오 님이 소감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왼쪽부터 김동환 님, 야폿리자 님, 정현오 님]
세 주인공들 모두 기프트카 창업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앞으로의 사업에 꼭 활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움츠리지 않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기에 기프트카를 만날 수 있었다며, 2014년에는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단단한 각오를 다지며 도전한 일이니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공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지만, 내일을 향한 희망만은 다르지 않은 기프트카 주인공들. 자신감과 확신이 넘치는 모습에서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레 그려볼 수 있었는데요. 여섯 명 주인공들의 각오와 목표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라면 어떠한 도전도 두렵지 않다는 김도현 님]
[창업교육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됐다는 김동환 님]
[기프트카와 함께 진짜 사업가로 거듭나겠다는 김선희 님]
[필리핀 음식을 무기로 아시아 퓨전음식 사업에 도전하는 야폿리자 님]
[어려운 사람들의 창업을 돕는 인테리어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정현오 님]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 임명수 님]
겨울의 찬 바람 속에서 사업의 첫발을 떼게 된 기프트카 시즌4의 다섯 번째 주인공들. 하지만 그들의 열정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끈뜨끈하게 불타오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4년 한 해를 힘차게 달려갈 여섯 명의 새내기 사업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힘찬 박수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