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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삶의 희망을 선물한 기프트카 시즌4, 축하행사 현장 ②

2013-10-15 뷰카운트424 공유카운트0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9월, 기프트카의 두 번째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누구보다도 행복해했던 여덟 명의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만나봤는데요. 희망과 성공의 기운이 느껴졌던 축하행사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기프트카 시즌4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8명의 지원자 모습이 보이시나요?
주인공들은 현대자동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이번 시즌 창업교육도 성실히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들의 모습에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축하행사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 이노열 원장 등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사업을 이끌어주신 멋진 분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관계자들은 새 출발을 앞둔 8명의 주인공에게 기쁨이 가득한 축하 인사도 건네주었습니다.



이날 기프트카 차량전달식 현장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착한 소보로빵을 굽겠다는 김태경 씨, 멋진 방음장이를 꿈꾸는 김승현 씨, 사업실패라는 어두운 과거를 지우고 새 도전을 앞둔 최범용 씨가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단상에 오른 그들의 얼굴에서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누구보다 차량지원이 필요했던 그들에게 기프트카는 꿈을 이뤄주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김태경, 김승현, 최범용 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수화’로 감사인사를 전한 김태경 씨는 기프트카로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빵을 구워 모든 농아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방음전문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싶다는 김승현 씨는 기프트카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창업교육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사업에 활용해 제대로 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매일 새벽 시장 출근으로 누구보다도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있는 최범용 씨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어린이재단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는 주인공들의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희망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지우고 기프트카와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갈 8명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시죠.



[기프트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먹을 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김재정 님]



[장애에 굴하지 않고, 기프트카와 함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는 김태경 님]



[기프트카와 함께 당장 일할 생각을 하니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는 신점순 님]



[기프트카에서 판매할 쌀국수를 울산의 대표 명물로 만들고 싶다는 최종국 님]



[독자적 방음기술을 앞세워 희망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승현 님]



[기프트카로 되찾은 '열정'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쏟아 붓겠노라 다짐하는 문종대 님]



[우리 농산물을 정직하게 판매하는 '착한 상인'이 되겠다고 말하는 이동우 님]




[기프트카와 함께 새벽시장을 누빌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최범용 님]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로 삶의 희망을 선물 받은 기프트카 시즌4의 두 번째 주인공들.
앞으로 8명의 주인공이 전해올 기분 좋은 메시지를 함께 기다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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