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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자동차 기프트카 시즌4 첫 시동을 걸다.
  • 등록일
    2013-07-05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죠.
현대자동차그룹 계동 사옥 회의실엔 이른 아침부터 반가운 손님들을 맞을 준비로 관계자들의 손길이


분주한데요. 오늘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시즌4의 업무 협약식이 열리는 날! 책상과 의자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간소한 다과를 준비합니다. 시종일관 웃음으로 가득했던 기프트카 시즌4 협약식


현장과 지난 시즌 주인공들의 행복한 삶의 이야기 속으로 안내해드릴게요.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계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목적 아래


현대자동차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주인공인 양경애 님 가족과 한영수 님 가족, 그리고 김종성 님 가족도 참석해


자리 를 빛내주셨는데요. 아직 초등학생인 주인공들의 자녀들은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는


뒷전, 그저 또래 친구들을 만나 신이 났는지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기관들도, 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기관들도 기프트카 시즌4의 시작에


설레는 마음은 똑같을 듯합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며


여성가족부,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 뜻깊은 인사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정부에서도 자립사업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워낙 대상이 많아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민과 관이 협력하여 좋은 모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일 텐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가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함영신 본부장님은 협약서 작성도 3번, 사인도 3번, 사진촬영도 3번씩 해야 했는데요.


좋은 일을 위한 자리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협약식 내내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님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성실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 시즌4에 도전하셔서 새로운 삶의 희망과 활력을 얻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족함이 없는 멋지고 행복한 어울림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하셨는데요.


앞으로 더욱 많은 협력사례가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협약식을 마무리했습니다.





기프트카 시즌4 협약식에 가장 빛나는 참석자들인 시즌3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기프트카 창업 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시즌3 주인공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여러분도 무척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얼굴로 돌아온 시즌3 주인공들과의 유쾌한 대화,
그리고 <시즌4 도전자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들어보시죠! ^ㅇ^










“기프트카 주인공이 됐을 때 가슴이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정말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변치 않고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즌4에 도전하세요.”
<양경애 님 가족>









예전보다 더욱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양경애 님 가족의 모습 어떠신가요?
셋째 형인 나득기 군은 예전보다 더욱 듬직해졌는데요. 수줍음은 많지만, 묵묵히 동생들을 돌보며
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넷째 나희락 군은 형과는 달리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차가운 강화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래도 막내 나대성 군에게 과자와 음료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가슴 따뜻한 초등학생으로 인증!! ^^ 아이들의 우애뿐 아니라 부부간의 정도 더욱 깊어졌다고 하네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주시는 양경애님,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요즘 젊은 분 중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망설이시는 분을 자주 보게 됐는데요. 사업계획이 뚜렷하고 차량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김종성 님 가족>










수줍은 듯 웃고 계신 김종성 씨와 조숙자 어머님!
“이런 건 어색해서 싫다”고 하시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곱게 미소 지어주셨습니다.
간담회에서도 어머님은 고맙다는 말씀만 하시고는 이내 얼굴을 붉히셨는데, 이렇게 수줍은 소녀 같은
어머님과는 달리 김종성 씨는 요즘 일 풍년을 맞아 기분이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지난 3월 홍콩촬영에 이어, 이달은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의 소개 영상을 촬영했고
다음 달엔 대학교 홍보영상과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종성 씨는 기프트카 시즌4가 30명에서 50명으로 지원이 확대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고 다음 시즌엔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김종성 씨의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셔야 해요.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껏 도전해보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한영수 님 가족>












기프트카 창업 이전엔 식당 배달 일을 하며 매일 늦은 밤 귀가해야 했던 한영수 씨.
어른이 없는 집에 늦은 밤까지 아이들만 있는 것이 늘 걱정이었고, 비라도 내리면 우산 없이
비를 쫄딱 맞고 올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늘 아팠다고 하는데요.



축구선수가 꿈인 한상인 군, 댄스가수가 꿈인 한고은 양, 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한별이까지~
꿈을 위해 살고 꿈을 향해 걷고 꿈이 있어 행복한 가족으로 부족함이 없이 멋지고 행복한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네요. 한영수 님 가족의 행복이 기프트카와 함께 영원하길 바랍니다!!!





시즌3 주인공 가족들은 협약식이 끝난 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 나들이를 떠났는데요.
수족관 구경도 하고 놀이동산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면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화목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 뵐 수 있길 바랄게요! ^^*






꿈을 품은 사람은 모두 꽃봉오리와 같답니다. 제각각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거든요. 협약식에 모인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모여 아름다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프트카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