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프트카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전남 ‘땅끝지역아동센터’
여기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땅끝마을 선생님'과 기프트카 캠페인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땅끝마을 선생님의 특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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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위치한 땅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담당하는 선생님들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지역의 동네 아이들을 보호하던 것이 커져서, 지금의 땅끝지역아동센터가 되었는데요.
수년 전 이곳에서 보호를 받으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시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던 아이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땅끝지역아동센터로 돌아왔습니다.

밤낮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때론 보호자로, 때론 친구로, 때론 선생님으로
센터를 책임지는 최연혁 선생님이 있어 든든한 땅끝지역아동센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행복한 땅끝마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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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은 바닷가 마을이라
아이들의 부모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밤낮없이 일을 해야 하는 부모님의 특성상 아이들은 혼자 있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새벽같이 일을 하러 나가는 부모님 때문에
멀리 있는 학교까지 혼자 등교해야 하고.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보다는 센터로 와야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뛰어 놀고, 공부하는 것이 좋은 우리 아이들.

그런 센터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최연혁 선생님은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행복하다고 말을 합니다.

나눔의 기쁨을 아는 땅끝지역아동센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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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선생님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돌아온 선생님처럼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사랑으로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이 바로 땅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본인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저금통에 돈을 모으거나, 학교에서 상으로 받은 선물 등을 모아
작지만 따뜻한 기부를 시작한 아이들은 계속해서 기부에 앞장서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땅끝지역아동센터는
마음 속의 집이자 학교이며, 또 다른 가족이고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주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꿈을 싣고 오늘도 힘차게 달리는 기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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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새벽녘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을 대신하여 등굣길을 책임져 주고,
낮이나 밤이나 안전하게 귀갓길을 책임져 줄 선생님과 기프트카가 그 주인공인데요.

어두컴컴한 골목길도, 구불구불한 바닷길도
기프트카와 함께 하는 선생님이라면
걱정 없이 달릴 수가 있어 매일 매일 기다림이 즐겁고 설렌다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사랑을 되돌려 주려고 온 최연혁 선생님과
받은 사랑 그 이상을 나누고 싶어하는 땅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동네 기프트카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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