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아 요리하는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가 이끄는 곳을 따라가면 '꼬마 요리사'로 가득한 ‘바비두지역아동센터’를 만나게 됩니다.
바비두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요리를 무척 좋아해 매주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아이들이 요리를 좋아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요리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비두 아이들의 사연을 들은 기프트카 콜럼버스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초대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요리의 세계로 이끌어줄 아리키친

“안녕하세요, 친구들! 아리키친이에요!”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주인공은 바로 요리사로 활약 중인 '아리키친'이었습니다.
아리키친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다양한 베이킹 레시피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사인데요.
오늘은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특별한 요리를 함께할 기프트카 콜럼버스 선장이 되었습니다.
아리키친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 요리로 '배고픈 유기묘를 위한 고양이 피자'를 선택했는데요.
요리를 좋아하고, 요리로 사랑을 전하고 싶은 아이들의 진심을 듬뿍 담아 고양이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희망 레시피로 만드는 고양이 피자

아리키친과 아이들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토마토, 시금치,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를 사용해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고양이 피자를 요리하기로 했는데요.
위생을 위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아리키친의 레시피 설명에 귀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은 배고픈 유기묘를 떠올리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요리에 나섰습니다.
두 시간에 걸쳐 요리한 끝에 먹음직스러운 고양이 피자를 완성한 아이들은
유기묘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긋 웃어 보였습니다.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이미현 선생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보물 같은 경험을 선물해주신 기프트카 콜럼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을 마치자마자 ‘아리키친이랑 금방 또 요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니
아이들에게도 분명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요리사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겐 유명 요리사인 아리키친과 함께한 오늘이
그간의 막연한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있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기프트카를 타고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기프트카 콜럼버스 선장이자, 요리사 아리키친

“기프트카 콜럼버스 선장이 되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고양이 피자’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 많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수업을 따라주어 고마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요리사가 되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요리사가 될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물을 땐 기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답해주려 노력했던 것 같네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제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루고,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바비두 희망의 레시피 채널 만의 특별한 희망공약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기프트카 콜럼버스를 통해
배고픈 유기묘를 위한 고양이 피자를 만들며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비두 희망의 레시피 채널 만의 특별한 희망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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