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8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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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고윤영 씨] 자연과 멋을 담은 도자기 그릇을 빚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청년다운 열정으로 가득한 기프트카 캠페인 청년창업!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청년창업 두 번째 주인공 고윤영 씨의 사연을 들려드립니다.

2018-03-27 뷰카운트453 공유카운트5

‘로코세라믹’ 대표 고윤영 씨는 까다롭게 선별한 흙에 섬세함과 정성을 더해 도자기를 빚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 그릇에선 우아함과 견고함이 느껴지는데요. 따뜻한 감성을 담은 도자기로 누군가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고 싶다는 윤영 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타고난 손재주꾼, 도예가가 되다

고윤영 씨가 기억하는 행복한 유년 시절의 한 장면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모습이라고 합니다. 어린 윤영 씨에게 미술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는데요. 그림 실력뿐만 아니라 공예 실력도 남달랐다는 윤영 씨는 자연스럽게 도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한 디자인을 직접 손으로 빚을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그림보다 공간감과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맘껏 표출할 수 있어 도예에 푹 빠지게 됐어요.”

윤영 씨는 도예과에 진학해 도예의 기초를 쌓고 다양한 공모전, 전시회를 두루 경험하며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나만의 감성을 지닌 브랜드를 꿈꾸다

윤영 씨는 도자기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욱 그 매력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대학 졸업 후, 도예 대학원에 진학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였습니다. 윤영 씨는 도자기에 관해 전문 지식을 쌓으며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도자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밥그릇, 접시, 컵, 주전자 등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도자기를 만들자!’고 생각하게 됐죠. 저만의 감각이 묻어나는 그릇을 만들 수 있을 거란 자신이 있었거든요. 쓰면 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그릇을 선보이고 싶단 목표도 있었고요. 만들고 싶은 도자기에 대한 확신이 서자마자 창업을 결심하게 됐어요.”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도자기 그릇

윤영 씨는 대학 동기인 노현주 씨와 함께 다양한 도자기 식기를 제작하는 ‘로코세라믹’을 창업했습니다. 두 사람은 핸드메이드 느낌과 자연스러운 감성이 담긴 그릇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공장 제품 특유의 반듯함 대신, 자연스레 드러나는 흙 고유의 결을 멋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릇의 쓰임새는 물론 미적 감각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이러한 철학이 담긴 제품이 바로 ‘나무 손잡이 찻주전자’입니다. 얼핏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도자기에 참나무 손잡이를 더함으로써 견고함과 따스한 감성 모두 담았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두 사람은 음식의 맛에 멋을 더하는 도자기를 하나씩 만들어가며 차근차근 성장해나갔습니다.

사업에 날개를 달아줄 기프트카 캠페인

한 발짝씩 자신의 브랜드 방향을 찾아가던 윤영 씨의 다음 고민은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들여 만든 제품을 판매처에 납품하거나 각종 플리마켓, 디자인 페어에 참여해보려 해도 차가 없이는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무거운 데다 깨지기 쉬운 도자기 제품들을 대중교통으로 안전하게 운반하기란 대단히 힘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초·중·고 방과 후 도예 수업을 여러 차례 제안 받았지만, 도자기 흙과 도구를 실어 나를 차량이 없어 매번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번번이 차량 때문에 판로를 넓힐 기회를 놓친 윤영 씨는 ‘내 차가 있었다면…’하는 간절함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기프트카 캠페인 광고를 만났고,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죠.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날을 꿈꾸며

당찬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기프트카 캠페인 청년창업의 주인공이 된 윤영 씨. 이제 기프트카가 생겨 그동안 미뤄왔던 목표를 하나씩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며 방긋 웃어 보입니다.

윤영 씨는 플리마켓, 박람회 참여는 물론 도예 클래스, 방과 후 도예 교실 운영 등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소비자들이 제품만 보더라도 ‘로코세라믹 이구나!’ 하고 알아챌 수 있도록 저희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 하고 싶어요. 언젠간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거나 영화, TV 프로그램,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로코세라믹이 소개되는 날을 꿈꾸고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목표는 제가 만든 그릇이 사람들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고, 특별함을 더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정성껏 흙을 빚겠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영 씨의 가슴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만의 빛깔로 꿈을 빚어나갈 윤영 씨의 도전을 기대해주세요!


지난 시즌7부터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성공의 기회를 마련해 준 기프트카 캠페인 청년창업! 시즌8 청년창업 주인공들이 모두 선발되었는데요, 꿈꿔왔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갈 청년 주인공들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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