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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하나와 민수가 들려주는 희망 이야기

2012-01-10 뷰카운트3461 공유카운트0


하나와 민수가 들려주는 희망 이야기

춤을 잘 추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여덟 살 하나.
태권도를 잘 하는 개구쟁이 일곱 살 민수.
하나와 민수는 최세영 씨의 유일한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앉으며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에게는 지켜야 할 두 아이가 남았습니다.
추운 겨울, 서로의 체온을 난로 삼아 지내고 있는 최세영 씨 가족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최세영 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최세영 씨는 틈나는 대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남매의 꿈
동그란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여덟 살 하나는 웃는 얼굴이 참 예쁩니다. 최세영 씨는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 얼굴을 보면 피곤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TV에 나오는 가수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래들이 모두 초등학교에 들어간 올해, 하나 혼자만 학교에 가지 못했을 때도, 개구쟁이 동생 민수가 심한 장난을 치다 다치게 했을 때도, 감기에 걸려 온몸에 열이 나고 기침이 날 때도 하나는 항상 웃는다고 하는데요. 하나가 너무 일찍 철이 들어 버린 것 같아 최세영 씨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하나, 하루종일 동생 민수를 돌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방실방실 해맑게 웃는 하나이지만, 엄마 생각이 날 때면 눈물이 쏟아지곤 합니다. 하나에게 고향인 과테말라의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동생 민수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엄마 얼굴도 흐릿하지만 그래서 더욱 엄마가 그립고, 엄마와 함께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울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는 동생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민수에게 하나는 엄마이자 누나이고, 선생님이자 친구입니다. 아빠가 일하러 나갈 때면 하나는 하루 종일 민수를 돌보며 민수와 놀아줍니다.

[아빠에게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이는 민수]

다람쥐처럼 몸이 날쌘 민수는 잠시도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태어날 때 뇌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세상에 나와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민수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일곱 살 민수의 꿈은 경찰입니다. 씩씩하고 다부진 경찰 아저씨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고, 무엇보다 아빠와 누나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학교도 가고 싶고 수영이랑 태권도도 배우고 싶어요
남매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한글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아직 한글을 완전히 떼지 못한 하나와 민수는 동네 언니, 오빠들 어깨 너머로 글자를 조금씩 익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가는 것이 소원입니다. 학교에서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과 소풍도 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학교에 가면 하나는 무용과 수영을, 민수는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매 둘이 방안에서 노는 것이 전부지만 학교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춥고 좁은 방안에서 아이들은 외투를 입고 하루를 보냅니다]

최세영 씨 머릿속에서는 늘 아이들 걱정이 떠나질 않습니다. 아이들이 잔기침이라도 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잘 챙겨 먹이지 못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까 노심초사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피부색이 다르다는 사실에 행여 놀림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마음이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하나와 민수를 떠올린다는 최세영 씨. 두 아이들은 그에게 있어 삶의 의미이자 유일한 보물입니다. 술을 마시거나 방황하지 않고,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도 모두 아이들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세영 씨가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주는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불러보는 ‘희망’이라는 이름

[개구쟁이 민수지만 아빠의 거칠어진 손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과테말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7년 동안 최세영 씨는 살아갈 방법이 막막했습니다. 정부보조금과 일용직으로 겨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언제나 아이들 양육과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어깨가 축 처져 있었습니다. 희망이나 기쁨, 행복이라는 단어들은 자신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랬던 세영 씨의 얼굴이 요즘 달라졌습니다. 이전보다 표정도 밝아졌고, 아이들도 더 자주 안아줍니다. 세영 씨를 활짝 웃게 만든 그것은 바로 ‘희망’이라는 이름입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 후보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을 하긴 했지만, 솔직히 자신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와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립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만나면서 ‘다시 일어서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영 씨는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발전이라고 합니다.

기프트카가 생기면 민수를 데리고 병원에 갈 때 힘들게 걷거나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고, 찐만두 장사를 통해 수입도 생기게 되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최세영 씨는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과테말라에 아이들 엄마를 만나러 갈 계획도 세워두었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는 최세영 씨 가족]

아빠가 열심히 만두를 팔아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무용도 가르쳐주기로 했다며 하나는 활짝 웃습니다. 민수는 아빠 차를 타고 세 식구가 생전 처음으로 대공원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어린 두 남매가 고이 접어두었던 행복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소박하고 여린 꿈들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최세영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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