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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반짝반짝 빛나는 김서진 씨 가족의 꿈

2011-12-01 뷰카운트2613 공유카운트0

반짝반짝 빛나는 김서진 씨 가족의 꿈


바리스타를 꿈꾸는 10월의 ‘희망드림 기프트카’ 주인공 김서진 씨를 기억하시나요?
남편의 잦은 폭행을 견딜 수 없어 이혼을 하고,
위자료 대신 아이들의 양육권을 선택해
여섯 식구의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 했던 그녀.

앞이 캄캄한 절망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희망드림 기프트카’ 덕분이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밝은 내일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김서진 씨의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행복한 꿈을 꾸게 된 기프트카
기프트카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김서진 씨는 그날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잠을 안 자도 졸리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은 그녀에게 보물과도 같은 다섯 아이들, 그리고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관계자 분들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엄마가 집에서 편히 잘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는 날이면 집에 오는 차가 없어 가게 소파에서 웅크려 잘 때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아무리 늦게 끝나도 아이들이 기다리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서진 씨 가족에게 새로 생긴 기프트카는 한 마디로 ‘행복’입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온 가족이 웃는 날이 더 많아졌다는 김서진 씨 가족]

김서진 씨는 이혼으로 인한 충격과 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안면마비를 겪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책임져야 할 가장이기 때문에 쉴 수 없었던 김서진 씨는 무리하게 일을 하다 허리와 팔목을 다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몸은 망가져갔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웃음을 잃은 엄마를 위해 아이들은 밖에서 들은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두고 있다가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엄마를 기다리면서 말이지요.



[국가대표 골키퍼를 꿈꾸는 형빈이와 자격증의 여왕 김서진 씨는 닮은꼴 모자]

엄마를 위해 수시로 애교 섞인 문자를 보내는 아이들을 보며 김서진 씨는 ‘여기서 포기할 수 없어, 열심히 살아야지’ 날마다 마음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던 김서진 씨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알게 된 커피숍에서 일을 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커피숍을 차릴 때 필요한 바리스타 자격증과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공부를 했습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김서진 씨와 그녀의 에너지가 되어주는 아이들]

김서진 씨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이렇게 활짝 웃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다섯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내일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 마음을 응원해준 분들 덕분에 ‘희망드림 기프트카’가 생긴 것이 아닐까요.

“내 생에 최고의 교육을 받았어요”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된 이후 1박 2일 동안 교육을 받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김서진 씨.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그 동안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이번처럼 유익한 강의는 처음이었어요.” 김서진 씨는 강사가 준비해온 자료화면부터 각종 사례까지 하나라도 놓칠 새라 꼼꼼히 메모하며 귀 기울여 들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몇 배의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렇게 과분한 특혜를 받아도 되는가 싶어요.
비록 가진 돈은 없지만, 마음만큼은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세금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서진 씨는 이번 창업 강의를 듣다가 파스타 자격증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재단에서 사례지원비로 넷째 형요와 다섯째 형서의 학원비를 지원해주기로 결정하여 김서진 씨는 한시름 덜었다고 합니다. 



[엄마를 닮아 커피 향을 좋아하는 넷째 형요와 막내 형서]

기프트카를 받고 난 뒤 가장 먼저 김서진 씨는 아이들과 시승식을 했습니다. 셋째 형빈이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달려 달려~’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온 가족이 창문 너머로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토스트도 사먹고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넷째 형요도 그날이 좋았는지 잠자리에 누워 가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김서진 씨에게는 이렇게 기프트카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더 없는 행복입니다.



[하루빨리 온 가족이 차를 타고 여행가고 싶다는 셋째 형빈이와 넷째 형요]

기프트카 덕분에 유명해진 기분
김서진 씨는 ‘우리 할머니가 기프트카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할머니가 운전을 못해요’ 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자신도 차량이 꼭 필요하지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며, 대신 자신의 몫까지 응원해줄 테니 김서진 씨가 꼭 받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는 김서진 씨는 댓글을 보며 많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기프트카를 타고 다니다 보면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 납품을 하는 거래처분들도 응원을 해주시고, 신호 대기 중에 나란히 선 옆 차에서 ‘힘내세요’하고 응원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김서진 씨는 처음에는 쑥스럽기도 했지만 좋은 일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에 더 부지런히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김서진 씨 가족의 웃음을 가득 싣고 달리는 희망드림 기프트카]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은 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있어요.”라는 김서진 씨.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여는 카페에 들러 커피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서 납품까지 하느라 따로 시간을 내 공부를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 시간이 더욱 소중한데요. 새로 나온 커피를 시음하기도 하고, 다양한 원두 맛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앞에 있는 카페라 주차를 하고 차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전부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다짐하는 김서진 씨만의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차가 있어 멀리 있는 거래처도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김서진 씨]

“기프트카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아져요”
김서진 씨는 커피 제조와 서빙일을 하면서 부지런히 납품 일도 하고 있습니다.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김서진 씨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부지런해졌다고 하는데요. 이런 김서진 씨에게 최근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커피숍 사장님이 가게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데 김서진 씨가 맡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 것이죠.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 상담을 받아 창업에 필요한 대출이나 절차, 서류 등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혼자 힘으로만 한다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텐데 기프트카 덕분에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게 된 것 같다고 하네요.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구체적인 컨설팅도 받을 예정입니다. 김서진 씨는 “단순히 차량만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립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상담하고 지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두려움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습니다.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잠도 편하게 잘 자고, 예전보다 건강도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원두를 고르고 맛을 음미하는 일이 즐거운 김서진 씨]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가게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프트카 이후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데, 모두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서진 씨는 기프트카 덕분에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시야도 넓어졌고, 어디든 갈 수 있으니 그만큼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동안 김서진 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왔는데 기프트카가 생겨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자신의 커피숍을 열게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특히 한 부모 가정 엄마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는데요. 자신이 받은 어마어마한 행운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 자신에게 손 내밀어주고, 기프트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분들을 떠올리면서요.

“절망에 빠져있다고 눈을 감고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어디선가 작은 희망의 불씨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열심히 살면 이렇게 도와주는 분들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다는 김서진 씨]

김서진 씨는 조만간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기프트카가 생기면 꼭 가고 싶었던 봉화군 물야면으로의 여행을 생각하면 두근거립니다.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아이들에게도 저마다의 별을 마음에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동안은 아이들이 많아 한번 움직이려면 어려운 점이 많아 망설였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김서진 씨 가족의 반짝반짝 빛나는 내일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김서진 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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