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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엄마가 간다! 막내딸을 위해 달리는 홍외숙 씨

2011-11-01 뷰카운트1906 공유카운트0

엄마가 간다! 막내딸을 위해 달리는 홍외숙 씨


막내 딸을 위해 못할 것이 없다는 한 엄마가 있습니다.
바로 2011년 11월 희망드림 기프트카의 주인공 중 한 분인 김해의 홍외숙 씨 입니다.
홍외숙 씨는 딸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면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고된 일상을 되풀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홍외숙 씨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홍외숙 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막내 딸 수경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홍외숙 씨]

남편을 떠나고 딸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
홍외숙 씨는 20년 전, 음주와 노름을 일삼는 첫째 남편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당시 수중에 돈이 없어 두 딸을 친정에 맡기고 홀로 김해로 내려와 직장을 다니게 되었지요. 두 딸과 떨어져 있는 날들이 홍외숙 씨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려면 돈이 필요했기에 이를 악물고 일에 몰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어느 정도 돈이 모이게 되자 두 딸을 자신이 사는 집으로 데려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야겠다는 꿈은 이루어졌지만 그때부터 집안의 가장으로 살아야 했기에 홍외숙 씨의 두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게 되었지요.

[과거 재첩국 장사를 한 실력으로 현재 식당 일을 하고 있는 홍외숙 씨]

아이들과 살기 위해 재첩국 장사를 시작하다.
홍외숙 씨가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것은 재첩국 장사였습니다. 우선 재료를 구하기가 쉽고, 재첩이 몸에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는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었지요. 중고 차량을 구입한 뒤 지인과 함께 김해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재첩국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녀의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재첩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침 10시 정도 되믄 해장국을 찾는 남자분들이 재첩국을 자주 찾곤 했지예.
혼자 사는 할머니들도 제가 손수 만든 재첩국을 아주 맛있게 잡숴서 기분도 좋았습니더.
글고 재첩국 가격이 적당해서 찾은 이유도 있었지예.
5,000원이믄 사람들이 지갑을 열까 말까 고민부터 한다 아닙니꺼?
근데 3,000원에 맛도 적당해서 사람들이 선듯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낸 거 같네예.”

재첩국 장사를 하면서 홍외숙 씨의 삶도 조금씩 안정을 찾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1997년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몰고 다니던 차를 폐차하게 되었고, 그 사고로 인해 재첩국 장사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몸은 다치지 않았지만 다른 일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이 후에는 식당 주방일과 건물 청소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성인이 된 두 딸이 대학 졸업 후 독립을 하면서 가난에서는 조금씩 벗어나게 되었지만, 아직 두 딸 모두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취를 하고 있는 터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수경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홍외숙 씨]

절망으로 바뀌어버린 행복
홀로 생계를 이끌며 가장의 역할까지 책임져야 했던 홍외숙 씨는 2007년 성실하고 다정다감한 두 번째 남편을 만나며 새로운 행복을 맞이하는 듯 했습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막내 딸 수경이까지 얻으며 잠시나마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2년 후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남편으로 인해 행복했던 꿈은 다시 절망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집을 나간 이유를 홍외숙 씨는 지금도 알지 못해 답답할 뿐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의 부재로 인해 절망에 빠진 그녀는 점점 줄어만 가는 통장 잔고와 암흑처럼 어두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수경이와 함께 다량의 수면제를 먹게 된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수경이가 다니는 유치원 원장님이 집 문을 두드리면서 홍외숙 씨는 겨우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살아갈 길이 하도 막막해서 그랬지예.
그래도 살아났다 아입니꺼.
그때 경아 지하고 내하고 결국 살아갈 수 밖에 없나 보다 생각했습니더."

[오래된 앨범 속 홍외숙 씨의 모습]

그녀에게 찾아온 새로운 변화
그 사건은 홍외숙 씨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막내 딸 수경이를 위해 힘껏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것이지요. 홍외숙 씨는 수경이를 위해 올해 4월부터 김해지역자활센터 방문목욕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을 목욕시키는 일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체력적으로 많은 힘을 소모시키기에 고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딸을 위해 힘을 낼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힘든 몸보다는 밤 늦은 시각까지 홀로 엄마를 기다리는 수경이로 인해 늘 불안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합니다. 다행히 홍외숙 씨의 부탁으로 유치원 원장님이 늦게까지 수경이를 봐주고 계시지만 엄마인 자신이 직접 딸과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이 마음 한 켠이 늘 저려온다고 하네요.

[집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상추를 다정하게 뜯고 있는 모녀]

“생활에 쪼들리면 피곤해서 남들이 아무리 얘기해도 짜증만 나고
절대 귀에 안 들어옵니더.
근데 요즘은 차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여유가 생겼습니더.
식당 동생들에게 얼굴 폈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예.”

그녀, 삶의 여유를 다시 찾다.
막내 수경이에 대한 걱정과 고된 일로 항상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홍외숙 씨에게 최근 변화가 생겼습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된 후, 차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홍외숙 씨는 차량이 생기면 다시 재첩국 장사를 시작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근처의 수산 시장에서 싱싱한 재첩을 도매로 구매하여 집에서 직접 삶아 우선은 새벽 시장에서 판매를 한 뒤 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아파트나 주택을 돌아다니며 판매를 할 계획인데요, 특히 퇴근 시간에는 재첩국 판매 현수막도 걸고 음성 녹음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 아니기에 홍외숙 씨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병행하지 않아도 되니 수경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더욱 많아지겠지요? 아직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이기 때문에 차가 생긴다면 홍외숙 씨는 물론 수경이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홍외숙 씨가 살아가는 이유기도 한 막내딸 수경이와 함께]

“수경이와 꼭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또 결심했습니더.
지금 우리 수경이를 위해 못할 게 어딨겠습니꺼?
차만 생기면 우리 경아(수경이) 고생할 시간이 훨씬 줄텐데, 얼마나 좋습니꺼?”

한 순간 절망의 나락에서 삶을 놓아버릴 결심까지 했던 그녀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재기를 꿈꾸는 홍외숙 씨가 기프트카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댓글로 응원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홍외숙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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