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를 만드는 엄마의 꿈은, 차(車)가 생기는 것
주인공들과 응원댓글을 남겼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이
2011년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로 차가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합니다.
2011년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로 차가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합니다.
2011년 9월, 세번째 주인공 유화자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따뜻한 메시지로 응원해 주세요!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9월의 세번째 주인공 유화자 씨(右)와 둘째아들 성찬이(左)]
28살, 젊은 나이에 세상에 혼자가 된 한 아이의 엄마
유화자씨는 20대 중반에 듬직한 남편을 만나 첫아들 상진이(가명)를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다정했던 남편은 아내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완벽한 아버지였지요. 그랬던 남편이 어느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행복했던 결혼생활도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左)현재 유화자씨의 모습과 과거 첫아들 상진이를 낳고 얼마 안되었을 무렵의 모습(右)]
3년 뒤, 유화자씨는 제주도에서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남편을 안타깝게 떠나보낸 후 재혼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다시 한 번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소망에 두 번째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뱃일을 하던 남편은 한 달에 반 이상을 바다에 나가 있었고, 그나마 집에 오는 날에는 술을 벗삼아 지내곤 하였지요. 아이가 생기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둘째아들 성찬이(가명)를 낳았지만 그뒤로도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결국 두번째 남편과 별거를 하게 되었고, 두 아들과 함께 힘겨운 제주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제주다드림 상호(左) 자활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낡은 봉고차량(右)]
야생초를 찾아 떠나는 200km의 고된 길 그리고 유화자씨의 꿈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차 밭에서(左) 엄마를 도와 함께 차밭으로 나온 둘째 성찬이와 함께(右)]
[야생초로 차를 생산하는 모습]
[제주다드림에서 현재 생산되고 있는 차]
[언제나 유화자 씨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아이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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