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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조미선 씨】 가슴을 울릴 감동을 담아내겠습니다

2016-03-02 뷰카운트4636 공유카운트21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부는 감동과 희망을 선물하는 어린이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오랜 바람입니다. 꿈을 향한 간절한 열망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날을 다독이며 위로해주었고, 두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을 만들어 가는 부부의 사연을 전합니다.


굴곡진 인생의 행로

조미선 씨와 남편 이성민 씨의 첫 만남은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학 시절,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둘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연극학과 출신인 두 사람은 예술에 관한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관계를 더욱 두텁게 이어나간 끝에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는 부부로 거듭났습니다.

대학 졸업 후 어린이집 교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미선 씨와 달리 성민 씨는 줄곧 예술가의 꿈을 이어왔다는데요. 한 단계 한 단계 성실히 실력을 쌓아 공연업계의 인정을 받기 시작한 성민 씨는 성황리에 진행되던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공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자 해외투어까지 참여하게 된 성민 씨. 집 밖에선 탄탄대로였지만 가정은 점점 위태로워졌습니다.

“남편이 공연으로 외국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은 줄어들었어요. 마음과 달리 오해는 쌓여만 갔고, 우리의 관계는 자꾸 어긋나고 말았죠.”

서서히 이별을 결심하던 와중에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성민 씨의 건강이 갑작스레 악화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위기 속 두 사람은 서운한 감정을 뒤로하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부부의 힘을 모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요?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다독이며 새롭게 태어나기로 다짐했습니다. 새 출발의 일환으로 부부는 가장 잘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숙고 끝에 부부가 내린 답이 바로 ‘어린이 공연’이었습니다.

“둘 다 아이를 좋아하고 가족애에 대한 관심이 컸어요. 여기에 우리가 제일 잘하는 공연을 더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죠. 그렇게 일산에 작은 어린이 공연 극장을 마련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남편이 재능을 십분 발휘해 창작 어린이 공연을 선보였는데 관객들 반응이 꽤 좋았어요.”

하지만 달콤한 성공의 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염성 독감인 신종플루의 유행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뚝 끊겨 버린 겁니다. 예기치 못한 변수가 사업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했고, 결국 극장 문을 닫아야만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

하지만 미선 씨 부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극장을 열었고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공연기획이 여러 번 무산되며 빚만 눈덩이처럼 불어갔습니다. 결국, 사업 운영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두 번째 극장도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사업 운영에 관한 공부 없이 무작정 덤볐던 게 실패의 요인이었어요. 둘 다 창업이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실패의 요인을 알았으니 이젠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다짐했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섰어요.”

연이은 사업 실패도 미선 씨 부부의 꿈과 열정을 꺾을 순 없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밤낮없이 애써서 준비해 온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들을 한순간 물거품처럼 날려 버릴 수 없었던 부부는 또 한 번의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과거 실패를 밑거름 삼아 사업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나가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꼼꼼하고 야무진 미선 씨는 사업 운영을, 창의적이고 공연 경험이 많은 성민 씨는 공연 제작을 맡으며 각자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부부는 어느 때보다도 강한 의지를 다지며 사업을 재정비해나갔습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을 꿈꾸다

다시 한 번 극장을 마련할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발상을 전환해 관객을 맞이하는 게 아니라 찾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공원, 거리 등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공연을 선보이기로 한 겁니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을 전할 수 있는 12편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작했어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홍보의 목적으로 시범 공연을 시행 중이에요. 다행히 반응이 좋아요. (웃음)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공연에 엄지를 치켜세우시면서 입소문을 내주고 계세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창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선 씨 부부. 아이들 방학이 끝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도 부부의 마음이 불안했던 이유는 바로 기동성 때문입니다. 공연 장비를 운반하고 관객이 있는 장소까지 달려가기 위해선 튼튼한 차량이 필수였지만, 부부의 주머니 사정으론 차량 마련이 쉽지 않았습니다. 3월이 코앞에 닥치도록 발만 동동 굴러야 했던 부부는 다행히 지역 사회복지사를 통해 기프트카 캠페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감동

그간 사업을 준비하며 차량 문제로 불편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는 미선 씨. 늘 차량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왔던 미선 씨에게 기프트카는 하늘이 주신 기회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지금 제게 가장 절실한 건 차량이에요. 기프트카만 생긴다면 이동 공연업을 든든히 뒷받침해 줄 수 있으니 걱정 없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 공연 사업은 저희 부부에게 단순히 돈 버는 일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이기 때문이에요. 그 꿈에 날개를 달아줄 기프트카가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미선 씨와 성민 씨는 기프트카를 통해 단순한 사업 성공을 넘어 그간 그려온 꿈에 닿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연을 통해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미선 씨 부부. 나아가 사업을 키워가며 문화 교육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가슴에 품은 꿈이 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좇아온 부부가 그려나갈 총천연색의 미래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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