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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한윤희 씨]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눈길 가는 키즈패션으로 예쁘게 입히자.

2013-11-15 뷰카운트431 공유카운트1




한윤희 씨는 가난한 살림에 힘이 들 때도 언젠가는 자신만의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한다면 가난한 삶에서 금세 탈출할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믿음 덕분이었을까요? 한윤희 씨는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제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을 위한 품질 좋은 의류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듯 조심스럽게 도전장을 내민 한윤희 씨의 ‘몽키언니의 키즈패션’을 소개합니다!







■ 창업준비는 잘 되고 계세요?
한윤희 씨: 기프트카를 받은 후로 아파트 장터를 돌아보며 고정적으로 유아복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 전 집 근처 시장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어머님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첫 매출액 30만 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자리도 잡히고 단골도 생기면 매출도 더 오를 거라고 확신합니다!


■ 기프트카 받으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한윤희 씨: 차 한 대로 엄청난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집 앞에 주차된 차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면서 웃음이 덩달아 나오더라고요. 기프트카를 볼 때마다 정말 소중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고, 나중에 꼭 주영이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우리 가족을 지켜준 차가 될 테니 기념으로라도 꼭 간직하고 싶어요.


한윤희 씨는 기적과도 같은 이 모든 일들이 아직도 꿈만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복을 선물해준 것은 주영이라고 말씀하시며 눈가를 촉촉이 적시셨는데요. 기프트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아동복 판매업을 하기까지, 주영이가 옆에 없었다면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 거라고 합니다.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주영이를 위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프트카를 받고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한윤희 씨는 들뜨고 설레는 소녀의 모습처럼 행복으로 가득 차 보였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한윤희 씨에게서 불안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한윤희 씨가 두려움 대신 자신감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건 기프트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요?



■ 기프트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한윤희 씨: 당연하죠. 예전에는 차가 없어서 물건을 한꺼번에 많이 실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때는 작은 카트를 이용해 물건을 여러 번에 걸쳐 운반하곤 했는데 기프트카가 생겨서 체력적으로도 힘이 덜 들고, 시간도 절약되니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레이가 내부 공간이 참 넓더라고요. 짐을 싣기에 최적화된 공간이었어요. 거래처에서 물건을 싣고 올 때도 부담이 없습니다.


■ 기프트카를 받고 제일 처음 하신 일은 뭔가요?
한윤희 씨: 기프트카가 나오기 전까지 아동의류와 관련해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주에 유아실내복을 생산하는 큰 도매공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기프트카를 받자마자 바로 다녀왔죠. 기프트카를 타고 전주로 향하는 내내 만감이 교차했어요. 우연히도 공장이 있는 전주가 제 고향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반갑고 일이 잘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실제로도 일이 잘 풀렸습니다. 규모가 꽤 큰 공장이었는데, 저처럼 소규모 사업자를 배려해 계약해주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고 안정적인 도매 거래처를 확보하게 된 것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한윤희 씨는 창업교육 때 창업 컨설턴트 분들이 해주었던 말씀들을 계속 되새겼다고 합니다.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라는 조언은 물론 유아 내의에서 키즈패션으로의 확대를 추천 받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하는데요. 한윤희 씨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조언 중 어느 것 하나 흘려 들을 수 없었기에 차근차근 계획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자신만의 점포를 갖게 될 거라 꿈꾸며 열심히 사는 한윤희 씨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이네요.






■ 창업자금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한윤희 씨: 우선 이번 겨울에 판매할 유아 내복과 가재 수건 같은 물품들을 많이 구매했어요. 상품을 진열할 작은 테이블도 하나 샀는데 아직 도착을 안 해서 지금은 바닥에 깔개를 깔아놓고 옷을 팔고 있고요. 비가 올 때 쓰려고 캐노피 천막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춰놓으려고 했는데 그냥 제 욕심인 것 같아서 꼭 필요한 것들만 신중하게 하나씩 장만할 생각이에요.


■ 창업교육이 사업을 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한윤희 씨: 창업교육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제일 큰 변화는 원가가 높은 상품을 이윤을 많이 남겨서 고가로 파는 게 좋은 판매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예전에는 자본금이 많지 않다 보니 항상 단가가 낮은 상품을 선택해서 팔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열심히 팔아도 수익이 얼마 안 났어요. 이제 500원, 1,000원 상품은 단골손님이나 많이 사가시는 손님들께 덤으로 드리고, 품질 좋고 제대로 된 상품들을 구성해 팔아보려고 합니다.






■ ’몽키언니의 키즈패션’만의 홍보 전략이 있나요?
한윤희 씨: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해요. 제가 얼마 전에 온라인 홍보에 대한 강좌를 들었는데 노력만 하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엄마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도 많이 하고 쪽지도 보내보려고요. 직접 사가시는 손님들에겐 고객카드를 받아서 제가 판매하러 나가는 날이나 이벤트, 세일 행사를 문자로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몽키언니의 키즈패션’만의 특별한 강점은 무엇인가요?
한윤희 씨: 고객들의 불평불만을 잘 들어주고 잘 처리해 주는 것이 저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런 사업은 고객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금방 퍼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러운 자세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인지 진심으로 잘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돼요. 어떤 사업이든 손님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요. 저는 이런 부분을 정말 현명하게 처리해서 단골로 만들 자신이 있어요.



■ 앞으로의 목표는?
한윤희 씨: 앞으로 3개월까지 월 8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어요. 그렇게 되려면 하루도 빠짐없이 아파트 내의 알뜰장을 돌아다녀야겠죠. 그렇게 내년 3~4월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일이 손에 익숙해지고 판매처도 여러 곳 확보할 수 있을 테니까 매출도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오프라인 판매가 익숙해지면 온라인 카페 관리에도 힘을 쏟아보려고요. 점포 판매는 아무래도 판매처가 제한적이니 온라인으로 전국의 엄마들을 공략해보고 싶어요!




한윤희 씨는 남들보다 조금 더 힘들게 ‘가족’이란 이름을 만났습니다. 11살 어린 연하 남편과 부부가 되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2.14kg의 미숙아로 태어난 주영이를 만나는 일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만난 가족이 있었기에 한윤희 씨는 더욱더 ‘몽키언니의 키즈패션’ 을 성공시켜 지금의 행복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한윤희 씨의 남편 유희진 씨 역시 이런 아내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 아내에게 응원 한 마디 해주세요!
유희진 씨: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의욕이 넘치는 아내의 활기찬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이제 점점 바빠질 텐데 육아나 집안일, 사업 모두 신경 쓰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게 조금 걱정이에요. 제가 무엇이든 하나는 열심히 도와주려고요. 처음 계획했던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지난날을 회상하며 자신은 늘 실패하는 사업가였다고 고백하는 한윤희 씨. 그때는 사업에 대한 열망만 가득했을 뿐 사업을 꾸려 나가는 방법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던 과거의 자신을 보며 윤희 씨는 이제는 반드시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성공을 마주하는 날,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금 윤희 씨에게 기프트카가 희망의 불씨가 되어준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윤희 씨의 소망을 함께 응원해주실 거죠?

사연보기 ☞ http://gift-car.kr/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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