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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세 딸의 미래를 위해 농산물 도소매 ‘노씨네 행복농장’을 창업한 노영호 씨

2013-02-15 뷰카운트18018 공유카운트10


세 딸의 미래를 위해 농산물 도소매 ‘노씨네 행복농장’을 창업한 노영호 씨



노영호 씨는 농사를 짓거나 운송업에 종사하며 홀로 세 자매를 양육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고통을 잊고 재기를 위해 노력했던 노영호 씨는 기프트카 차량지원으로 그토록 꿈꾸던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년간의 농사 경험을 살려 농산물 도소매업을 시작하는 영호 씨는 요즘 사업 준비로 더욱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꿈꾸며 즐겁게 일하고 있는 노영호 씨를 지금 만나보세요.


[기프트카 창업지원을 통해 ‘노씨네 행복농장’을 시작한 노영호 씨]



이제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은 노영호 씨 |


차량을 받은 뒤 영호 씨는 그동안 아픈 허리로 의기소침했던 모습을 완전히 벗었습니다. 환한 얼굴로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넘치는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그에게 찾아온 기분 좋은 변화를 그의 세 아이들이 가장 먼저 느꼈다고 하는데요. 매일 새벽,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힘든 기색 없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세 자매는 영호 씨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성공을 기원하고 있답니다. 딸들의 응원 속에서 영호 씨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은 아버지가 되고자 차근차근 사업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욱 밝아진 세 자매와 노영호 씨의 웃음]


창업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영호 씨는 여전히 자상하고 살뜰하게 아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첫째 상경, 새 학기를 맞은 둘째 상림이와 막내 상순이에게 새 신발을 선물하기로 약속했고, 방학기간 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로 나들이 갈 계획도 세웠습니다. 일상에 찾아온 소소한 변화에 행복을 느끼고 그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을 보며, 영호 씨는 앞으로 일하는 틈틈이 아이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직접 구입한 농산물을 기프트카에 싣는 노영호 씨]



‘노씨네 행복농장’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영호 씨 |


노영호 씨는 ‘착한 농군 노영호의 노씨네 행복농장’이란 멋진 상호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호 씨는 매일 아침 깨끗하게 차량에 붙은 로고를 닦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프트카 시즌3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제작된 ‘노씨네 행복농장’에는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은 물론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주고 싶다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데요. 사업이 안정기에 이르면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청정 채소, 과일 등 상호처럼 착한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차량 및 마케팅 지원과는 별도로 제공된 창업지원금 또한 ‘노씨네 행복농장’을 시작하는 데 커다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노영호 씨는 창업지원금으로 비바람으로부터 채소와 과일을 안전하게 지켜줄 차량 설비를 갖출 생각입니다. 그는 먼저 도소매 판매를 시작한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설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노영호 씨가 직접 새벽시장에서 구입한 국내산 단무 시래기]


본격적인 장사 준비에 앞서 노영호 씨는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새벽시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창업 전에는 채소나 과일의 품질, 물건의 가격변동 등을 파악하고, 창업한 뒤에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영호 씨는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여 매일 신선한 물건을 하루 장사할 만큼만 구입할 예정인데요. 과일의 경우 안동과 충주의 과수원으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판매할 품목은 농사를 짓는 지인과 함께 논의하여 선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싶은 노영호 씨]



노영호 씨가 꿈꾸는 따뜻한 봄날 |


영호 씨는 창업 초기에는 상인협회에 가입하여 아파트단지를 돌며 판매하는 요일 시장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후 안정기에 이르면 일반 음식점 거래처를 늘려가며 이윤을 남길 생각인데요. 일반 음식점의 경우 한번 거래를 시작하면 꾸준히 주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놓쳐서 안 되는 납품처라고 하네요. 영호 씨는 영업 초기 더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단가가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납품하여 사업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는 눈앞의 이윤을 따지기보단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품만을 거래하며 고객들의 신용을 얻을 계획입니다.


[‘노씨네 행복농장’ 상호를 통해 새로운 홍보 전략을 세운 노영호 씨]


그는 앞으로 6개월이 사업의 성공과 실패의 중요한 기로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안정적인 사업 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영호 씨는 창업교육에서 들었던 “남들보다 반 발자국 먼저 앞서 가라”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겨 자신만의 독특한 홍보 전략을 세웠는데요. 그것은 ‘노씨네 행복농장’ 로고가 박힌 티셔츠와 모자를 제작하여 일할 때마다 작업복처럼 착용하는 것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도록 밝은색으로 주문한 작업복은 착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영호 씨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창업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노영호 씨 가족들]


노영호 씨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생활고 속에서 무료반찬 배달봉사를 할 정도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영호 씨는 추후 사업이 안정되면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는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받아 세 아이들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되찾은 긍정에너지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노영호 씨,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노영호 씨의 창업 성공을 위해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사업장 위치정보 : 오송역, 청주시내 아파트단지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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