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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두부의 맛을 널리 알릴 ‘유달산 유통’을 창업한 강연중 씨

2012-12-13 뷰카운트18700 공유카운트7

두부의 맛을 널리 알릴 ‘유달산 유통’을 창업한 강연중 씨



올해 3월, 정든 고향 목포를 떠나 서울에 정착한 강연중 씨.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꿈꿨던 그는 기프트카 주인공에 선정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창업에 꼭 필요한 차량에서부터 마케팅 지원,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성공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진 강연중 씨를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기프트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강연중 씨]



가정과 사업에서 한층 여유를 찾게 된 강연중 씨 |


처음 기프트카를 받던 날, 강연중씨는 양육과 생계 걱정에 막막해하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 마음이 벅찼다고 합니다. 연중 씨는 기프트카를 받은 감동을 세 아이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사업이 안정된 후에 가족여행을 가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나지 않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늘 고맙고 또 미안하지만 이제는 힘들었던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아이들과 환하게 웃을 미래만을 생각하기로 했다는 연중 씨. 행복한 미래를 바라보며 창업 성공을 향한 그의 각오 또한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조용히 아버지를 응원하는 강연중 씨의 의젓한 세 아이_왼쪽부터 훈오, 태오, 태희]




연중 씨는 송파 방이시장, 관악시장 등 요일 마다 다른 재래시장과 장터에서 자리를 얻어 두부를 판매해 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했던 전과 달리 기프트카로 출퇴근을 하면서 판매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아이들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아버지로서 세심한 부분까지 아이들을 챙길 수 있게 되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는 연중 씨는, 가정이 더욱 평안해진 덕분인지 사업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합니다. 두부를 찾는 손님들에게 요새 부쩍 표정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다는데요.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기프트카와 함께 찾아온 기분 좋은 변화 덕분에 창업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연중 씨의 창업에 든든한 힘이 된 기프트카]



‘유달산 유통’의 항해에 순풍이 될 기프트카 |


‘유달산유통’은 기프트카 시즌3의 로고 및 상호개발 지원으로 탄생한 강연중 씨만의 브랜드입니다. 고향 목포의 명산, 유달산의 이름을 본따서 지은 ‘유달산 유통’이라는 상호에는 어려운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왔지만 희로애락이 있는 고향의 기억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또한 비수기에는 두부 외에 도토리묵, 청국장, 콩국 등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가며 유통회사로 키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유달산 유통’을 상호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연중 씨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호를 앞세워 본격적인 장사준비에 돌입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할 것이 만만치 않았지만 기프트카와 함께 제공된 창업지원금으로 부담을 한층 덜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중 씨는 창업지원금 중 일부로 두부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운반하기 위해 차량 적재함에 바닥재와 바람막이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나중에는 두부 판매에 필요한 테이블 및 다양한 집기류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두부를 포장 중인 강연중 씨]



창업을 준비하면서 연중 씨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바로 두부 판매할 장소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두부를 판매하면서 틈틈이 근처 상인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주변 지역상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쉬는 날이면 기프트카를 타고 기존에 일하는 곳 외에 판매할 장소를 찾아보곤 한답니다. 직접 발로 뛰어 배운 내용 외에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이뤄질 1:1 창업컨설팅을 통해 채울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상권분석에서 각종 세무지식에 이르기까지 사업에 꼭 필요한 내용에 관해 지속적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프트카 창업컨설팅은 연중 씨의 사업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유달산 유통’의 두부공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리는 강연중 씨 |


겨울은 두부판매에서 성수기라고 합니다. 연중 씨는 이 성수기를 맞아 기존의 고객을 유지하면서 더욱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두부와 함께 ‘유달산 유통’이라는 로고가 찍힌 명함을 배포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사업을 알릴 계획인데요. 이른 오전시간 따끈한 두부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두부를 배달하는 방법도 고려 중입니다. 고객들에게 물건이 아닌 ‘나’를 판다는 각오로 장사에 임하기 때문인지, 그의 두부를 한 번 맛본 후 또 다시 그를 찾는 고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로 창업 성공이라는 꿈에 더욱 가까워졌지만, 강연중 씨는 조급함을 버리고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추후 여러 직원을 두고 그들과 함께 ‘유달산 유통’의 두부공장을 만드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인데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일어선 만큼, 성공 노하우를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주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려고 합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더욱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된 강연중 씨와 아이들]




힘든 상황에서도 오로지 아이들을 생각하며 버텨왔던 강연중 씨는 이제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 앞에서 재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연중 씨는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든 마음먹은 대로 해내는 멋진 아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일등 두부유통업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강연중 씨에게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사업장 위치정보 : 석계역, 방이시장, 길음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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