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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열정이 남다른 여섯 남매의 어머니, 양경애 씨의 이야기

2012-09-28 뷰카운트1331 공유카운트0

열정이 남다른 여섯 남매의 어머니, 양경애 씨의 이야기



2012 ‘기프트카 시즌3’ 첫 번째 주인공 5인 중의 홍일점, 양경애 씨. 그녀는 살림과 양육, 그리고 생업을 책임지는

여섯 남매의 어머니입니다. 남편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건강악화 등 그녀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그녀는 할 수 있다는 용기,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한 양경애 씨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기프트카 시즌3 주인공으로 선정된 여섯 남매의 엄마, 양경애 씨]



삶의 가장 큰 의미가 되어준 양경애 씨의 여섯 남매 |


직업군인으로 복무 중인 맏아들부터 6살 막내까지 모두 여섯 남매를 거느린 양경애 씨. 타지에서 생활하는 맏아들을 제외하면 일곱 식구가 함께 생활하는 대가족입니다.


경애 씨 부부는 지난 2003년, 각자 한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다시 새롭게 가정을 꾸렸습니다. 아픔을 겪은 후 다시 가정을 꾸린 터라, 양경애 씨 부부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식업을 하던 남편의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인해 부부는 또 한 번 이혼의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세상을 등지려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폐 섬유화’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경제활동이 어렵게 된 남편을 대신해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양경애 씨 역시 삶의 무게가 버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양경애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자녀들 ? 왼쪽부터 다섯째 희락, 셋째 명열, 막내 대성 군]


끝이 보이지 않았던 어려움 속에서도 이들 부부를 붙잡아 준 것은 여섯 남매였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부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노력하기로 약속했고, 경애 씨는 도배, 장판 시공, 건설잡역 등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곱 식구의 살림까지 맡아서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이들은 손위 형제가 손아래 형제를 챙기며 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습니다. 청소와 설거지, 빨랫감을 널고 개는 일 등 서로 도와가며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아이들, 양경애 씨에게 있어 자녀들은 삶의 가장 큰 의미입니다.



[도배를 시작하기 전, 벽면의 높이를 측량 중인 양경애 씨의 모습]



인테리어 사업으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다 |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양경애 씨가 선택한 일은 바로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지난 2005년 만삭의 몸으로 도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현재는 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사업단 소속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유로 도배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출퇴근이 고정적이어서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일을 선택하게 된 첫 번째 이유였고, 폐질환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남편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남편 나상부 씨는 현재 아내를 도와 함께 일하기 위해 온수온돌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집수리 현장에서 일한지도 어느덧 5년. 양경애 씨는 이 일을 통해 땀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틈틈이 어깨너머로 다른 기술자들의 시공과정을 눈으로 배우며 내공을 쌓았고, 그 결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를 뒤돌아볼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는 양경애 씨. 인테리어 사업을 통해 그녀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부부 ?오랜 건축업 경험을 가진 남편 나상부 씨가 양경애 씨의 작업을 돕고 있다.]



양경애 씨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줄 기프트카 |


양경애 씨는 여러 해 동안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센터 기술자들과 팀을 이뤄 자활공동체 형태로 실내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웃들이 ‘러블리 하우스’라는 예쁜 상호도 지어주었고, 이미 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앞으로 경애 씨는 관급공사와 외부 유료 공사를 주로 맡게 되는데요.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책임감있는 시공으로 더 많은 계약을 수주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사업 특성상 차량이 꼭 필요합니다. 재료와 작업 도구가 워낙 무거운 데다, 기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애 씨는 도배 기계와 재료 구입비 등 초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차량 구입은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그런 경애 씨에게 기프트카의 든든한 지원으로 희망이 생겼습니다. 경애 씨에게는 차량구입비와 등록비, 차량 구입에 따른 세금과 보험료,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컨설팅이 제공되는데요. 새 차량 덕분에 무거운 작업 도구를 훨씬 수월하게 운반할 수 있게 되었고, 원거리의 작업장까지 이동하여 시공하는 일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창업지원금 덕분에 창업 초기 비용 부담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양경애 씨의 자립을 도울 예정입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시작한 양경애 씨 가족]


양경애 씨가 창업으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는 ‘내 집 마련’ 입니다. 현재 그녀의 가족은 친척의 도움으로 임대한 곳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고 용도로 지어진 공간이라 생활에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다고 하네요. 창업에 성공하면 기초생활 수급자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그녀의 소망대로 언젠가는 번듯한 집도 마련할 수 있게 되겠지요. 여덟 식구 모두가 새집에서 모여 살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거친 작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양경애 씨,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시즌3가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사업장 위치정보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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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애 씨의 창업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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