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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 캠페인 시즌3,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 등록일
    2013-04-03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3,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우리 이웃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했던 기프트카 시즌3! 올해 3월을 마지막으로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이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TV광고로 익숙한 ‘러블리 하우스’의 양경애 씨, ‘푸른 수산’ 이종수 씨, ‘별이네 튀김’ 한영수 씨 외에도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매달 5명씩 총 30명의 주인공들이 기프트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찾았는데요. 바쁘게 달려온 기프트카 시즌3 지난 6개월간의 훈훈한 스토리, 지금부터 함께 되돌아볼까요?



| 기프트카 시즌3 주인공 선정 및 캠페인 진행과정 |


차량을 활용한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경제적 자립의 의지가 뚜렷하다면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린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 하지만 매달 다섯 주인공이 선정되기까지 두 차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다섯 주인공들은 창업교육과 현장실사를 거쳐 비로소 창업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받게 되었는데요. 차량 지원을 받은 주인공들의 창업 과정은 기프트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되었습니다.



| 차별화된 창업지원으로 성공의 꿈을 전했던 기프트카 시즌3 |


기프트카 시즌2에 비해 새 시즌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바로 서민창업을 위한 지원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주인공들에게 차량구입비 및 창업지원금, 그리고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창업교육, 창업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창업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특히 창업교육은 2박 3일로 기간이 늘어 한층 깊이 있는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기프트카 주인공들은 18시간의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업종에 특화된 창업교육이 이뤄졌던 1:1 맞춤교육, 시즌2 주인공 박정수 씨와 함께했던 농산물 판매체험과 홍대 사업장 체험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기프트카 시즌3의 상호 및 로고개발 지원은 주인공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심영숙 씨의 ‘예쁜 언니네’, 고두완 씨의 ‘그 남자의 호떡’, 이건봉 씨의 ‘잡아라 누수’ 등 독특하고 인상적인 상호와 로고는 톡톡한 홍보효과로 주인공들의 창업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했습니다.



| 창업의 꿈을 이룬 기프트카 주인공들 |


기프트카 시즌3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창업의 꿈을 가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경쟁률이 무척 치열했습니다. 덕분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외에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여러 주인공들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먼 지역에서 선정됐던 주인공은 단연 제주의 유상철 씨였는데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제주도로 귀농했던 상철 씨는 기프트카의 지원을 밑거름으로 ‘제주 하람 농장’을 창업해 손수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을 납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프트카 주인공들에게는 창업 용도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지원되었습니다. 총 30대의 차량 중 요모조모 쓰임새가 많은 1톤 트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부터 제공된던 박스형 경차 레이 또한 넓고 쾌적한 내부공간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박스형 경차를 지원받은 ‘어울림 안마원’의 김창갑 씨는 차량을 활용해 안마 바우처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한지공예 전문점 ‘닥종이로 즐거운 세상’을 창업한 정성임 씨 또한 이 차량 덕분에 공예재료를 운반하거나 외부 출강을 위해 이동하기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기프트카 시즌3 주인공들의 창업 업종으로는 이동식 음식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TV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린 한영수 씨의 스낵카 ‘별이네 튀김’은 매출이 크게 늘어 성공 가도를 달리는 중이며, 전영미 씨의 ‘꾸어바 생선’ 역시 차별화된 아이템과 뛰어난 맛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답니다. 시즌3에서는 이밖에도 독특한 사업 아이템으로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들이 많았는데요. 재활용 의류 도소매 ‘황시내 스타일’의 황귀순 씨는 현재 점포를 창업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는 중이고, 영상제작 전문업체 ‘파스텔글리프’를 창업한 청년사업가 김종성 씨의 경우, 서울 신인작가로 위촉되어 서울시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창업에 꼭 필요한 차량과 든든한 창업지원을 통해 재기의 희망을 선물했던 기프트카 시즌3!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곧이어 찾아올 기프트카 시즌4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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