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불볕더위는 여전히 물러날 기세 없었던 8월의 어느 날. 그 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곳이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시즌 6의 첫 번째 주인공들의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 한창이었던 곳,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불태운 그 현장 속으로 안내합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동하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주었는데요. 주인공 한 사람 마다 눈을 맞추고 따뜻한 축하의 말과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새 출발에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축하 인사가 끝난 후, 2박 3일 동안의 창업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인공의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대표 연사로 나선 김동주 씨와 김경자 씨는 거듭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 창업에 대한 소망과 막연한 상상이, 기프트카와 창업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었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나누고 베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기프트카 시즌6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장사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어요. 운영도 주먹구구식이었구요. 기프트카 때문에 매일 행복하고 감사해요. 창업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도 세웠어요. 잘 활용해서 아들과 더 많이 웃고 싶어요. 아들! 엄마 양말 많이 팔게!”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되다니, 아직도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에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창업교육 내내 강사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 행운에 꼭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래를 꿈꾸며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렸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기프트카 덕분에 부푼 꿈을 다시 꾸게 되었고 가족과의 대화도 많아져서 정말 살맛 납니다. 좋은 품질과 성실함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가장의 자리, 이제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저 때문에 마음고생 하신 어머니, 떨어져 지내야 했던 아이에게 듬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기프트카 덕분에 우리 가족에게 희망이 생겼지요. 교육기간 동안의 격려와 응원이 힘을 북돋워 주었어요.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히트 메뉴를 탄생시키겠습니다.”